엄마가 자취방 계약 연장때문에 서울 올라올 일이 있는데 외할머니랑 같이 올라오시겠대,, 원래 엄마가 좀 뭐할때 웬만해선 할머니랑 같이 가려고 하고 그런게 있어서 그건 이해함.. 근데 내가 평일 아침 7시에 나가야 하는데 그 좁은 자취방에 3명이나 있는데 준비를 빨리 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고든...? 주말에 하루밤 자고 가는건 괜찮른데 평일에는 호텔에서 자거나 본가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할건데 싹수없는거 아니지...??? 그리고 할머니 코골아서 같이 자기 힘듦 ㅠㅠ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