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까 친일파 글 반대로는 맞음

(그니까 독립투사 집은 가난했었음) 

교과서에서도 그렇게 나오고 

 

일단 우리집안이 당시 대규모 사업수준으로 쌀 상회 엄청 크게 했는데 민족투사 33인중에 한명 집안이거든 

돈이랑 쌀가마창고 채로 다 뺏겨서 한푼도 안남았다 했음 

그리고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직도 뭔가 대대로 넉넉하진 않거든 (사실 오롯이 그 영향탓 아닐수도 있음) 

 

난 그래서 뭔가 친일파 연좌제는 옳은거라고 봄...🥲

[익인1]

아까 글은 못 봤지만 친일파 척결했어야 됐는데 한국사 배우다가 그부분만 나오면 화가 치민다... 정작 잘먹고 잘살아야할 사람들은 넉넉하지 못하게 살고.. 에휴...

[익인2]

대대로 부자였던 집들 중에도 민족운동 도운 집안은 있음
근데 그런 집안은 부 유지 못했다고 들음..

[글쓴이]

딱 이거야 그 부유를 일제강점기 시절에 끊어버림
그냥 식민지국이라는 이유만으로 뺏기고 독립투쟁한다고 내몰리고 했던거지
댓 고마워

[익인3]

그 당시 돈 많았던 양반집들은 독립 운동 도와주면서 점점 가난해졌고 가난했던 일반 상민?들은 친일파 짓 하면서 부를 쌓을 수 있었지… 진짜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