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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99l 1
이 글은 2년 전 (2021/6/20) 게시물이에요
어떤 글 보면 자기 딸 낳았을 때는 시어머니가 좀 서운하신 티 냈다가 둘째로 아들 낳으니까 자기 대 이어줘서 고맙다고 돈 몇 백~몇 천+뭐 해줬대 시어머니가 자기 떠받드니까 뭐라도 된 것 같고 기분이 내내 좋았다더라 

이거 보니까 아들 딸 있는 집안은 아들한테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 당장 시어머니가 아들 딸 있으면 대놓고 딸 차별을 하는데ㅋㅋ 걍 대물림인듯 

또 집에서 많이 받은 아들은 부모 부양 안 하는데 아무것도 안 받은 딸이 부양하고.. 게다가 이번 뉴스에서 아들이 딸 죽였는데 부모가 아들을 위해 탄원서 제출한게ㅋㅋ 진짜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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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나와 내 주변은 다 딸바보
2년 전
익인2
나눈 ㅇㅈ.. 울 엄마 오빠를 엄청 좋아하공..
내 친구는 친구네 어머니께서 친구 낳았을 땐 시어머니께서 안오셨는데 남동생 낳으니까 꽃다발 들고 찾아오셨다닌데 참..ㅠ

2년 전
익인3
그래서 우리 할머니가 내동생 엄청 이뻐함 나는 싫어하고
2년 전
익인4
하,, 1남3녀로 할말 지인짜 많다 …..
딸딸딸 아들…

2년 전
익인4
일단 울엄마부터 차별 개쩔어 남동생이랑 나랑 두살차이밖에안나서 진짜 그 차별 전부다 내가 겪고
남동생이 잘못하면 내가 혼났고 , 남동생이 잘했음
걔가 칭찬받음 ,, 진짜 너어무 서러웠고 그리고 친할머니가 대박이야,, 나한테는 5만원 한장 안주면서 동생한테는 고등학교 졸업한후에 100만원
재수한다고 100만원 대학 들어갔다고 100만원
군대간다고 100만원…

2년 전
익인4
어딜가든 아들낳을려고 4이나 낳았네 소리 빠지지 않고 들었고 , 남동생 겁나 오냐오냐 자라서 나랑 걍 친구 먹음
2년 전
익인88
아 듣기만해도 열받아 .. 진짜 고생 많았겠다 ㅠㅠㅠ
2년 전
익인4
진짜 너무 서러워서 할말이 많다
유독 나한테는 3키로만 쪄도 겁나 잔소리에 잔소리인데 남동생은 돼지가 되도 걔 먹고싶은거 바로 차려줌..

2년 전
익인5
나도 핵공감 아들만 좋아하는건 대물림이 되는 것 같아
오은영 박사님이 한 강연보니까 대물림은 뼈를 깎을 정도의 고통을 해야 안물려준다고 하는데
나도 인연끊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이다

2년 전
익인6
다행히 나는 나 혼자 딸인 입장 + 다 같은 내새꾸라는 엄마 마인드라 차별 안받고 큼
2년 전
익인7
너무일반화같다생각했는데 사례들 들어보니뭐라말을못꺼내겠다
2년 전
익인8
딸이 차별받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되거나 정말 신념이 확고해서 어떤 압박에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지 않은 이상 딸 아들 차별이 없어지진 않을 듯.. 점점 없어지긴 한데도..
2년 전
익인8
게다가 요즘은 딸 선호한다 그러는데 그것도 아들보다 딸이 더 붙임성 있고 부모한테 잘하려고 해서 그런거잖아...ㅋㅋㅋ 그 전에 딸들이 부모한테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한 거였단 생각은 못 하나..
2년 전
익인16
22 (나는 아들한테 더 잘해줬는데) 딸이 더 잘해준다~~이 뉘앙스임
2년 전
익인8
자식으로 가성비 따지는 거 부끄러운 줄 알아야돼... 하지만 나도 정작 부모님 미워하지는 못하는게 현실ㅋㅋ큐ㅠㅠㅠ
2년 전
익인54
33 딸이 더 신경써주고 살가우니까 그러는거지 찐으로 딸을 더 선호하는게 아님…우리 부모님도 나이들고나서 오빠는 연락도 거의 안하고 내가 챙기니까 이제서야 딸이최고다 나는 딸바보 이러는데 걍 씁쓸함ㅎ..
2년 전
익인77
4 왜 딸바보라는 단어가 생긴건지 생각하면 이렇게 말못함
2년 전
익인9
이것도 결국 케바케라고 생각... 일단 우리집은 아님
2년 전
익인9
내가 딸+막내라 오히려 손해는 울 오빠가 본듯... 내가 해달라는건 다 해주고 자유롭게 키웠는데 학생때 오빠 생각하면 안쓰러울 정도였음
2년 전
익인100
22 완전 집마다 다른듯
2년 전
익인10
진짜로ㅠ 심지어 나는 남자가 장남이라 더..
2년 전
익인11
나도 남동생 있는데 차별 진짜 토나옴ㅋㅋㅋ 특히 이제 둘 다 20대 되고 나니까 금전적으로 차별 시작하는데 걍 죽고 싶어
2년 전
익인11
동생 20살 되자마자 차 사주고 매달 100만원씩 용돈 타가는데 나는 장녀니까^^ 아무것도 없음 알아서 살 길 찾아야 함
2년 전
익인102
222 ㄹㅇ금전적으로 차별 시작하니까 진짜 더럽고 빡침 나 그때 스트레스받아서 정신과까지 다니기시작함
2년 전
익인12
우리집은 아님 오빠가 훨씬 손해보고 삶ㅋㅋㅋㅋㅋ 본인이 알아서 더 양보하는거도 있고
2년 전
익인13
솔직히 우리집 그럼 내가 장녀인데 동생이 장남이라 어릴때부터 차별 받고 살았는데 그런거 없었다고 그럼 ㅋㅋㅋㅋ하 진짜
2년 전
익인14
울집은 내가 막내라 그런가 오빠는 걍 거의 버린자식급인데 난 해달라는 거 다 해주긴한듯
2년 전
익인14
그래서 가끔 오빠한테 미안하지만? 오빠가 또 별소리 안하는 거 보면 착해
2년 전
익인43
홀 딱 완전 울 집이야......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4
헉...너무하시다ㅜㅜ뭐야
우리친가는 조카중에 여자가 나밖에 없거든 그래서 그런가 나를 더 신경써주시긴하는듯

2년 전
익인105
나도 내가 막내딸이라
2년 전
익인15
ㅇㅈ
2년 전
익인17
우리 이모네는 딸이 상전이라 좀 덜 와닿는 듯. 내 주변은 대부분 아들들이 손해를 봤어서..
2년 전
익인18
엄마 딸없는 엄마는 어떻게 사냐 이러는데 내가 감정받이 역할 해서 그런듯 솔직히 씁쓸함 남동생 생각없이 지 하고픈대로 하는데
2년 전
익인18
지쳐 진짜
2년 전
익인19
우리집은 내가 장녀라 온갖 지원 다 받고 자라고 남동생은 상대적으로 별로 받은 게 없음 내가 봐도 동생한테 좀 미안할정도야.. 심지어 동생이 엄마한테 더 살가운듯
2년 전
익인20
아 진짜 우리동생 집안일 하나도 안함....18살이나 먹었는데 엄마가 나보고 쟤 밥좀 챙겨줘 이럼...
2년 전
익인21
ㅇㅈ 특히 여여남 << 이거 최악의 조합이라고 생각함
2년 전
익인92
따악 우리집~~ 엄마가 조금 차별 있긴 하신데 할머니가 ㄹㅈㄷ로 대놓고 편애하심 ㅋㅋ..
2년 전
익인22
우리집은 엄마보다 이모가 ㄹㅇㄹㅇ싫음..완전 남자,나이 개따지고 개꼰대야 진짜 남자는~~~여자는~
2년 전
익인23
난 3남매 막내 + 혼자 딸인데도 진짜 힘들었음.. 특히 엄마가 제일 아닌척 오빠들 챙기고 나한테만 화풀이함
2년 전
익인25
우리 가족만 보면 내가 더 지원 받고 있고, 날 더 잘 챙겨주는데 그 윗 어른들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생각해보면 확실히 남동생이 더 사랑 받았던 듯… 근데 이것도 옛얘기지 나는 가족들한테 엄청 살가운 반면에 남동생은 뭣도 신경 안써서 날 더 예뻐하신다ㅋㅋ
2년 전
익인27
사례는 인정.. 근데 결국 집바집 크다 생각.. 일단 우리집은 내가 장녀고 남동생있는데 오히려 금전적인 지원이나 이런건 내가 다 받아서 나는 할 말 없는 편이라.. 물론 장녀라는 부담감 있는데 그만큼 지원받고 사랑은 공평하게 받은 듯하당
우리는 오히려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야 나둥에 사랑받는다고 나는 주방 못들어가게 하고 내 동생은 이것저것 해먹게하고~!

2년 전
익인28
나 오빠 남동생 있는데 할 말 개많아서 여기에 다 적지도 못할듯 ㅋ
2년 전
익인29
근데 우리집은 오빠가 더 손해봄 내가 너무 기 쎄서
2년 전
익인30
ㄹㅇ 우리 엄마도 내 남동생 낳고 할아버지한테 돈이랑 나중에 땅 주겠다는 약속까지 받음 ㅋㅋㅋㅋ
2년 전
익인32
울집도 예전엔 그렇긴 했는데 지금 보니 의문인 건 시어머니는 출가외인이긴 해도 그렇게 따지면 그 집 성씨도 아닌데ㅋㅋㅋ 그 사람도 그 집안의 며느리였을텐데 대를 잇니 마니 참 웃긴 것 같아
2년 전
익인33
케바케긴함. 근데 한쪽이 더 살갑고 너무 이쁜자식이라 더 좋아하는경우 빼고 남자 여자 둘다있는 집이면 남자를 좀 더 이뻐하는거같긴함. 자식 둘다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2년 전
익인34
ㄹㅇ 엄마보다 아빠가 그럴줄 알았는데 엄마가 그러더라 심지어 자기가 뭘 잘못한줄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5
우리도 막내아들 위주로 챙김 나를 무시한다는 건 아닌데 금이야 옥이야 하는 건 남동생 ㅇㅇ 얜 다 컸는데 밥 지을 줄도 몰라 ,, 전기밥솥이 다 해주는데 ㅎ
2년 전
익인36
ㅇㅈㅋㅋㅋ
2년 전
익인37
우리집은 안그렇다
2년 전
익인38
공감
2년 전
익인39
나 대학 다닐 때는 알바해서 용돈벌라고 용돈도 안 줬으면서 남동생 대학 들어가니까 용돈 다 대주고, 군대 갔다오면 차도 사준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차별 오져.. 맨날 집에 돈없다고 해서 눈치보며 옷도 맨날 보세로 사입고 다녔는데, 남동생은 백화점 가서 브랜드 있는 옷 사입으라고 카드 턱턱 내주고~ 동생이란 놈은 지 손해보기 싫을 때만 나한테 장녀라고 프레임 씌우고 하여튼 맘에 안드는 집구석임^^
2년 전
익인40
우리집은 차별 진짜 없는데 할머니가 날 예뻐해도 오빠랑은 다른게 눈에 보여..막 오빠가 잘못해서 할머니가 화내시고 나한테 서운함 토로하셨는데 막상 내가 그걸로 오빠한테 화내면 오빠한테 그게 뭐냐고 하고ㅠㅠㅠ오빠는 무조건 뜨거운밥 새로운 국+찌개 반찬해주고 나는 찬밥에 남은 국 먹어치우자고 하고 서운하다고 하면 반찬투정한다고 화내구ㅠㅠㅠㅠㅠㅠ오빠랑 똑같이 해달라고 하면 나이 먹고서 철없다고 그러시고 아니 같은 취급을 해달라구요 진짜 25먹고 갑자기 울컥하는거 나도 싫어요
2년 전
익인41
나도 오빠 한명 있는데 오빠가 뭐 먹고싶다하면 그날저녁에 바로 장보다가 차려주심 내가 먹고싶다할땐 배달음식도 안된다하더니..ㅎㅎ
2년 전
익인42
나도 손해보면서 살았음 ㅠ 세월이 지나면서 이런 차별도 점점 없어질거라 믿어야지..
2년 전
익인42
난 무슨 대학이 필요하냐고 4년제 붙은거 취소시키고 원하지도 않았던 보건계열 3년제 갔었어. 근데 2년제로 착각해놓고 3년제라니까 취업이나 빨리하지 무슨 3년이나 공부한다고 등골빨아먹냐고 얻어맞음. 물론 학비는 내가 대출해서 냄
2년 전
익인44
너무 케바케 아닌가 싶은데 그런 집 많은건 인정 우리집도 막내가 아들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부터가 남동생만 엄청 챙겼었음 ㅋㅋㅋㅋㅋ 옛날분들이니 그러려니해야지 뭐..
2년 전
익인45
우린 반대.. 오빠보다 내가 더 사랑받고 자랐고 전혀 여유로운 집이 아녔는데도 둘다 하고싶어하는건 다 지원받았고 (대신 부모님은 엄청 본인들에겐 아끼심..ㅠ) 외가에서는 막내라 그냥 예쁨만 받았고 친가는 오빠가 장손이라 예뻐하시긴 했어도 차별이라고 느낀적은 없고. 우리집은 오빠보다 내 위주라서 오히려 오빠 입장에서 서운했으면 서운했을 듯.. 물론 내가 엄마아빠한테 더 잘해ㅎㅎㅎ
2년 전
익인45
글고 오빠는 첫째였다보니 부모님도 그때는 첫 애라 뭘 몰라서 더 엄했고 그런것도 있었다 하시더라 난 둘째라서 그런 분위기는 없었고
2년 전
익인46
우리집은 무조건 첫째위주로 돌아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렇고 남동생이 나한테 대들기라도 하면 난리남
2년 전
익인47
나는 애교도 없고 투박해서 우리집에 아들만 두명이라고 하는데 난 그게 제일 이해안갔음...딸은 꼭 부모한테 싹싹해야하는건가
오빠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2년 전
익인47
할머니댁 안간지 오래임..하도 차별받아서 그냥 명절알바 알아보고 그런다ㅎ 이제는 어련히 나한테 해준만큼만 돌려줄거란 생각밖에 안함
2년 전
익인48
우리 할머니 딸 넷 낳았다고 점보러 다니고, 엄마 약 지어주고, 미신같은 거 해보고 오죽했으먄 외갓집에사도 온갖 미신같은거 찾아서 엄마 해줌
2년 전
익인49
당연히 집바집이겠지만 솔직히 아직까진 저런집이 휠씬 많음ㅋㅋ...
2년 전
익인50
울엄마.. 나 낳자마자 지친목소리로 아들낳을거라고 되뇌었대ㅜㅜ 키울때도 차별하면서 키우고 그 아들은 지금 불효하는데 나중에 사망보험금이나 집재산 이런건 다 남동생이름으로 해놨음..ㅋㅋ 집안일이나 아플때 수발드는건 다 나시키고 ㅎ 슬프다
2년 전
익인51
집안차이지뭐... 우리집은 누나더좋아하더라
2년 전
익인52
오 우리집 특이한거였구나 ㅋㅋㅋ 난 내가 제일 예쁨받고자람 엄마아빠 할머니할아버지 다.. 복받았군
2년 전
익인53
난 남매로 둘째 여익인에 얼마전엔 오빠랑이야기했는데 자기가 차별받아서 서운한적많았다고함 ㅎㅎ캐바캐 같아 나는 은근늦둥이라 아빠가 특히 이뻐해줘서 ㅎㅎ
2년 전
익인55
우리집도.. 남차는 찬밥인데... 집바집인가봄.
2년 전
익인56
나 막내고 내 위로 오빠 둘인데 말로는 다 사랑한다고 하지만 2n년 살면서 사랑의 정도가 똑같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나 재수할때 하루에 열몇시간씩 독서실에 처박혀서 공부하다가 일요일 오후까지 공부하고 저녁밥 한끼 먹으러 집왔는데 이틀 내내 집에서 논 오빠들은 평일에 일했으니까 힘들거라고 쉬라고 하고 나는 부엌으로 불러서 일시키더라.. 너무 서운해서 나도 힘들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니는 니가 선택해서 재수한건데 왜 힘들다고 하냐고 뭐라함 진짜 허탈하더라 그냥..
평소에 엄마 제일 많이 도와주고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아빠, 가족 욕하는거 반강제로 들으면서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았는데 돌아오는 건 결국 저런거임

2년 전
익인58
집바집 아닐까 우리집은 안그래..
한 번도 차별 받아본 적 없어 오히려 내 위주였지 내가 첫째라서.. 근데 진짜 성별 문제로 차별받는 집구석에서 살면 탈출하고싶었을 것 같긴함 바꿔야함 그건ㅜ

2년 전
익인59
나는 잘 모르겠어
2년 전
익인60
너무 사바사 아닌가?? 난 남동생 있는데 나이차이 많이나서 거의 7-8년동안 사랑 독차지하고 동생 태어나서도 딱히 차별이라고 느낀적 없어
아빠도 고모들6명에 첫 아들이라 할머니가 맨날 아들 아들 하시는데 싫다고 할머니한테 똑바로 말하구 우리집에서도 딸바보라고 하기엔 조금 무뚝뚝한 편이지만 나랑 데이트도 많이하고 뭐 먹고싶다그럼 바로 만들어주심

2년 전
익인61
아들 낳으려고 딸 계속 낳는 집 요즘 세상에도 그런 집이 있나 했는데 고등학교 동창이 그런 집이더라... 7남매에 막내가 아들... 자식 차별 진짜 여전해
2년 전
익인62
옹 우리집은 걍 비슷하고 .. 나 키워주신 외할무니 할부지 이모들이 나만 유별나게 예뻐하셔서 오히려 더 좋아 친가는 남동생 더 예뻐하는데 타격 없음
2년 전
익인64
우리집은 할머니가 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완전 왕자님취급하는데 내가 오빠시켜먹음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결혼해서 이러면 미래의 새언니 도망간다고 할머니한테 맨날 농담삼아 말하는데 진심 오빠가 착해서 오빠한테 악감정없어서 그렇지 할머니 찾아뵈기싫어
2년 전
익인64
자기 힘들때만 찾고 전화 안받음 화내고 내가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잘해드리면 자기는 미워한다고 뭐라하는게 진짜 웃겨ㅋㅋㅋㅋ 그렇게 원하면 예쁜 손자시키지 왜 힘든거나 돈 쓰는건 손녀몫인지 이해 안돼
2년 전
익인65
오빠랑 둘이 자취하는데 26살 오빠 밥해주라고 연락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65
내가 오빠 밥해주는 사람이냐고 어릴때부터 그랬음
돈 벌어서 탈주할꺼임

2년 전
익인66
난 집에서 막내동생 엄청 예뻐해서 서운했던 적 많음 노트북도 나는 용돈 모아서 겨우 샀는데 동생은 필요하다 말 꺼내니까 바로 사주더라ㅋㅋㅋㅋ 나한테는 내가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서
2년 전
익인66
주변 어른들이 막내만 그렇게 끼고 살다가 사춘기와서 팽당하니 이제 누구보고 살거냐며~~ 첫째 둘째 좀 잘 챙기지 이런말 하는데 진짜 듣는 내내 엄마아빠 표정 굳고ㅋㅋㅌ 그렇게 아니라 고 발뺌했었는데 결국 내가 당했던게 사실이 되어버리는것 같아서 엄청 기분 나빴음ㅋㅋㅋㅌㅌ
2년 전
익인66
이제는 걍 그러려니 하는데 걍 그래 나 애정결핍있어서 맨날 확인받고싶고 인정받고싶고 그런단 말임 동생은 안그러는데 누가봐도 자존감 높아서 흔들리지 않은 모습이라 동생보고 질투해 이 나이에ㅋㅋㅋㅋ 걍 내 자신이 넘 한심..
2년 전
익인67
진짜 어쩔 수 없음 남아선호사상 없어지려면 한 백면 더 걸리지 않을까 내 친구는 명절 때 손녀들이랑 여자 식구들만 땅바닥에서 남은 밥 먹는다카더라
2년 전
익인68
난 집에서는 오히려 반대이긴 한데...좀 나이있는 친척들이랑 있으면 그런 거 은근 있는 것 같아
2년 전
익인70
이거 ㄹㅇ 집마다 차이나는 게 우리 외가는 워낙 딸이 많아서 어떤 차별도 못겪었는데 친가는 제사 때 가면 겸상도 못함
2년 전
익인71
ㄹㅇㅋㅋㅋㅋㅋㅋ나도 오빠 있는데 해주는건 다 오빠한테 해주면서 나한테 효도 바라ㅡㄴ건 겁나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빡쳐
2년 전
익인72
우리집은 딸 둘인데 큰 엄마집은 아들 하나임 그리거 내가 첫 손주인데 물론 사랑을 받고 크긴 함 할머니한테 근데 큰엄마가 집안일도 못 하고 걍 진ㅁ자 우리 엄마 부려먹을정도로 하는데 우리 엄마는 진짜 할머니댁에 잘 하거든 일도 잘 하고 근데 할아버지가 나 태어날때 사놓은 나무땅인가 그거 나 주려고 해ㅛ는데 큰엄마 아들 준대 ㅋㅋ 진자 하
2년 전
익인74
그런경우도 많긴하겠지만 사바사라 저렇게 단언할건 아닌듯
2년 전
익인75
우리집 1남 2녀인데 동생 태어나기 전에 딸 2명밖에 없으니까 할머니가 아들은 낳아야되지 않냐고 그러고 친가에 다 남자들밖에 없어서 아빠도 좀 그렇다고 했었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차별이 심하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그래도 조금 있어서 언니랑 나랑 똘똘 뭉치니까 너네는 왜 동생한테 심하게 구냐고ㅋㅋㅋ 우리가 왜 이러는건데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웃긴건 아들이라고 있는건 받아먹을줄만 아는데 우리는 기념일도 잘 챙기고 무슨 날 아니어도 자주 챙기고 이곳저곳 좋은데 있음 같이 가려고하고 이러니까 딸이 낫다고ㅋㅋㅋㅋ 아빠는 우리 끼고 살거라고 그러고 할머니는 딸이 있어야된다고ㅋㅋㅋ 그냥 어이가 없음
2년 전
익인76
우리집은 안그렇다 해도 대부분은 적어도 조부모한테는 차별받은 집들이 더 많을걸...난 안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그런 집에 태어난 걸 천운이라고 생각하면 됨.
2년 전
익인75
2222 완전 공감된다ㅋㅋㅋㅋ
2년 전
익인78
울엄마도 나보고 니가 아들이었으면 둘째 안 낳았지~ 이럼ㅋㅋㅠㅠ
2년 전
익인79
우리집은 차별있음
항상 오빠가 먼저더라
집안일도 오빠는 어쩌다 한 번 했더니 힘드니까 하지 말라고 하고
난 거의 매일 했는데 아무말도 없고

2년 전
익인81
친가는 진짜 여자들만 고생하고 울 엄마가 특히 고생했는데 외가는 남자여자 구분없이 그냥 같이 하는 게 디폴트라 좋음 집바집 인 거 같아
2년 전
익인82
그거는 집안 성향이 따라 다르지 않을까? 케바케인듯
2년 전
익인84
제사 때 음식준비 돕는거랑 제기 닦고 배치하는거 내가 하고,,^^ 아들은 절만 하는게 유머
2년 전
익인85
남자 부엌 안들여보내는거, 밥을 꼭 여자가 해야되는거. 개싫음. 어려서부터 그걸 나누고있어; 부모란인간들이.
2년 전
익인86
생각보다 사소한거에서 차이나 돈 지원이라든가 알바를 나만 해야한다는점이나.. 밥 챙겨주는거라든가 나는 안되는데 동생은 되는점ㅋㅋㅋㅋㅋㅋ나를 좋아하는것 같으면서도 은근하게 차이가 있는점
2년 전
익인87
울집도 재산 다 아들꺼 ㅋㅋ
2년 전
익인89
우리집은 딸이 귀한 집안이어서 그런가 그런 거 없었긴 했는데 ㅠㅠ 주위에서 이런 경우 종종 보긴 봤다
2년 전
익인90
울 엄마가 차별없이 키우긴함 친할머니가 언니태어났을때는 예뻐하는거 덜했다가 오빠태어나고 태도 달라진 일 있었지만 울집은 그런거 없음
2년 전
익인91
어.. 반박은 아니고 우리집은 누나우선체제로 돌아감 어 그냥 그렇다고 난 그냥 막굴림 돌 수준
2년 전
익인93
우리는 부모님은 차별 딱히 안 하시는것 같은데 명절때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들이 가부장적이라 짜증남
2년 전
익인96
우리집도 그럼 딸딸아들인데 나 둘째고 나 태어났을 때 할머니 보러 오지도 않으셨고 할머니가 아들 원하셔서 셋째까지 나은 거임 우리집은 안 그런데 할머니는 아들 좋아하셔
2년 전
익인97
ㅋㅋㅇㅈ 엄마한테 못할 짓 했는데도 사춘기라고 감싸주는 거 보면 진짜 짜증남
2년 전
익인98
집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집은 좀 심했어 난 유치원때부터 명절때 음식 만드는 거 도왔고 설거지 시켜서 설거지하고 오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성인되어서도 대하는게 다르심 할머니가 진짜 오냐오내해줌ㅇㅇ
2년 전
익인101
우리집은 아님. 외동딸인데 사촌들이 다 남자라 내가 더 이쁨받음. 물론 부모님 능력도 있긴하공..
2년 전
익인103
우리집은 안 그런데 친가쪽 할머니가...ㅋㅋㅋ오빠만 티나게 챙기심..ㅎ
상차릴 때 치울 때 다 나만 시키고, 내가 오빠한테 쫌만 장난걸면 오빠한테 그러지 말라고 뭐라고 하시고, 뭐 챙기는 것도 항상 오빠 위해서 챙기시지 나 위해서 하신적은..별로 없는듯
심지어 힘쓰는 일도 여자들 시키심 남자들 힘들다고ㅎ

2년 전
익인104
ㅇㅈ 옛날이야 말할 것도 없이 아들만 아꼈으니 그렇게 자란 부모님도 마찬가지더라... 솔직히 티는 안내도 아들을 더 믿고 의지함 그러면서 딸한테는 딸이니까 살갑게 챙겨주길 원함 아닌 집안도 많겠지만 솔직히 한국 사회에선 아들 딸 차별하는거 흔함 그나마 요즘엔 대놓고가 아니라 은연중에 그러는 느낌이 많지만
2년 전
익인107
내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공부하고 저녁에 집 와서 냉장고에서 고기 찾아서 구워 먹었는데 엄마가 들어오더니 오빠 먹일건데 니가 왜 먹냐 그러고 그랬다던데.. 주변에 남매들 이런 얘기 많이 들어서 굳이 일반화할 것도 아니라는 건 잘 몰겠음..
2년 전
익인108
글 내용 댓 내용 모두 그런 집 진짜로 있으니 부정할 생각은 없음... 다만 다자녀 집 딸들에게 무작정 와서 동정하지만은 않았으면 함 안 그런 집 딸들을 한순간에 불쌍한 인간 만드는거 한두번이 아니라서 답답해
2년 전
익인109
할무니야 뭐 그렇긴 한데 걍 봤을때는 전혀,,, 장녀에 한살 차이 남동생, 여섯살 차이 여동생 있고 남동생은 외가 친가 다 합쳐도 사촌중에 남자 없고 얘 뿐인데... 그치만 차별 쩌는 집안이 많은게 사실이고 우리 친가쪽만 봐도 그래서... 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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