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근무하고 머리도 신경안쓰고 화장도 아예안하고 운동도 안하다보니까 서서히 자존감 박살남 그러다가 우연히 새로운 친구를 만났는데 걔가 생각없이 하는 말들 예를들면 너 종아리 넘 예쁘다 힙이 완전 빵디 굿 눈매가 이쁘다 지금 모습도 좋지만 거기서 더 건강해지면 얌얌긋~ 앙큼걸! 오늘은 어떤일이 행복했지? 어쩜 이리 세심해 센시티브걸즈~? 이런 말들로 자존감 되찾음 다시 운동가고 변하는 내 모습보니까 세상아 덤ㅂㅕ봐라 마인드가 됨 주변에 자존감 지킴이 꼭 있어야해 서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