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만날 사람 없다는게 진짜로 주위에 사람이 없다는 뜻 보단, 자기 성에 안찬다는 뜻이잖아?? 근데 진짜로 인생을 살면서 느낀게 본인과 비슷한 사람끼리 다들 어울리게 된다는게 맞는 말이라고 느끼는게... 분명 향기 좋은꽃에는 벌과 나비가 많이 몰리는거 처럼 멋있고 기본이 똑바로 선 사람은 분명히 아주 많은 사람이 다가올거란 말이지.... 그러면 그중에는 반드시 본인과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말일테고그렇다면 만날 수 있을텐데??? 즉, 만날 사람이 없다는건 나한테 날아올 나비나 벌이 없을정도로 내가 가진 향기가 없거나, 나한테 파리가 꼬일정도의 향기를 가진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문뜩 들어서 내 생각이 맞는지 궁금해서 물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