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관리도 인성관리도 잘 된 소수의 사람들만이 할수있는걸
너도 나도 외롭다는 이유로 덤벼들고 하고있기때문에
그냥 호르몬의 장난으로 처음에 그 감정을 사랑이라고 느끼고
조금 지나면서 원상태로 돌아오는것을
사랑이 식었다는 말로 포장하는건아닐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예쁘고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애인에게
마음이 식는 남자는 없지.
그런 한결같은 남자가 얼굴까지 잘생겼다면
그 남자를 버릴 여자도 없고.
예쁘고 잘생기고
인성까지 좋은 사람들이
몇년씩 연애하는 비율이 높고
결혼까지 가는 비중도 높은것이
우연이 아닐것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