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힘이 안나고 그냥 축쳐진 느낌이랄까?
그냥 손가락하나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누구 만나도 취직했냐고 물어보는것도 스트레스받고
취직은 하려해도 서합이 안되니깐 뭘해도 안될거같아
나보다 학점 낮고 스펙도 딸리는 애도 합격되는거 보면 이러다 나이만 먹고 인생 종치는거 아닌가싶고..ㅋㅋ..
4일전엔 학과 임원들끼리 행사갔는데 교수님들 보는 앞에서 왕따시키더라
교수님들 자꾸 나 쳐다보고 가뜩이나 그날 전 저녁에 병원갔다와서 장염걸려가지고 머리도 아프고 속도 불편했는뎈ㅋ..
시험도 끝나서 원래 쉬는날이었거든..? 생일날 억지로 불려나가서 취업컨설팅 자리 떼우기 당하기나하고..ㅋㅋ
반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는 임원도 아니라 안와서 같이 다닐 사람도 없는데ㅋㅋㅋㅋ
다들 무리지어다닐때 나혼자 다니면서..ㅋㅋ 다시 생각해도 암울하넼ㅋ..
진짜 왜태어났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