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런 글 안좋아하는 분위기인줄 아는데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글쓴이 오 라임... 2년 전 글쓴이 오늘 할 것도 없는데 그냥 죽을까 2년 전 글쓴이 크루엘라 보고싶었는데 2년 전
	익인1 힘든 일 있었어? 2년 전 글쓴이 그냥 내 피해망상 때문인거 아는데 뭔가 날 원하는 사람이 없어... 내가 살아있다는 티 안내면 죽은줄 알정도로... 내가 먼저 연락 안하면 연락도 안오고 먼저 연락해도 거절당하고 스물셋인데 학교 성적도 학고 두개에 안받은 학기는 다 바닥이고 자격증도 없고 스펙도 없고 정신과 진료비에 월세만 축내는 인생이라 사는게 죄같다... 에휴 2년 전 익인1 아직 쓰니가 인연인 사람들을 못 만났나보다 스물셋 백세 인생에 너무너무 어린 나이고 앞으로 살면서 좋은 사람들 엄청 만날거야 그리고 공부도 자격증도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해 너보다 느린 사람 정말 많고 남들보다 느려도 상관 없다고 봐 2년 전 익인16 하면되는거지.. 천천히 하나하나. 2년 전
	익인2 모든 글 다 써도 되지~ 마음이 많이 아픈가보네.. 2년 전 익인2 지치면 좀 쉬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야?? 2년 전 글쓴이 쉬는 중이야 하핳😌 2년 전 익인2 아하 그래도 병원도 가보고 쉬어도 보고 해볼거 다 했나보네.. 병원에선 무ㅏ라셔? 2년 전 글쓴이 약 잘먹고 병원 잘 나오래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는거 같아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음..아직 학생이긴하지만 상담 쪽 하고 있어서그런데 원래 병원은 이리저리 찾아다니면서 자기한테 맞는 사람 찾는게 중요하대..다들 원하는게 다르고 의사도 모두가 뛰어나진 않으니까~ 혹시 그러기엔 지금 너무 힘이 없으려나..? 2년 전 글쓴이 2에게 오!!ㅋㅋ 맞아 힘이 없어... 의욕도 없고...ㅋㅋ 2년 전 글쓴이 2에게 인천 압구정 성북구 옮기면서 5번째? 병원이야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하..어렵네 쓰니 고생 많이 했겠다... 지칠만도 해 말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다면 나도 여기 항상 있는데 말해도 돼~~ 2년 전 글쓴이 2에게 아눈물나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진짜 전혀 피해도 아니고 난 항상 들을 준비 돼 있으니까!! 언제든 오시오ㅎㅎ 아니면 우리 오늘부터 약속해서 하루에 정해진 시간마다 여기서 만날까?? ㅎㅎ 그냥 하루 어땠는지 소소하게 얘기하구 하는거야 2년 전 익인2 2에게 나 자고 올게!! 10시엔 깨니까 그전이면 자는가부다 해줘ㅎㅎ 혹시 돌아와서 댓글 달았는데 나 기다릴까봐 댓 남겨놓고 간당ㅎㅎㅎ 2년 전 글쓴이 2에게 내가 안까먹는 날은 쓰러올께 나 왔다고 댓 안달아줘도 되고 안온다고 기다리지 않아도대.... 고마워 익인아 나 오늘 영화보고 와서 영화 어땠는지 말해줘도되...? 되게찌....?? 암무튼 영화 잘 볼께... 2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쓰니도 부담없이 와! 영화 보고 후기 일려줘 ㅎㅎㅎ 나도 궁금했던 영화다... 2년 전 익인45 글쓴이에게 영화 뭐 봤어~~~~후기 알려줘야지 2년 전 글쓴이 45에게 영화는 못봤어 다시는 손목긋지 않기로 다짐했었는데 어제 술김에 또 그었는지 상처가 깊어 흉이 남을 것 같아 오늘도 우울한 하루가 될뻔했지만 다른 익인이가 가르쳐준데로 뭐 망하든지 말든지 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우울하지는 않았어 그리고 저녁 엽떡먹었어.... 난 역시 매운건 못먹는거 같다... 2년 전 익인45 글쓴이에게 헐 나도 오늘 떡볶이 먹었다!!!!!! 우리 완전 통했어~~~~~ 종종 들려줘 쓰니 얘기 2년 전 익인58 글쓴이에게 쓰니 잘 지내니 ~~ 난 오늘 야식 끊기로 해놓고 라면 또 무거따 ㅠㅠ 쓰니는 저녁 맛있는거 먹었어? 2년 전
	익인3 영화뭐봥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아ㅋㅋ 근데 뭔가 혼자 보기는 싫어서 당근마켓에라도 올려볼까 하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오늘도 하루종일 누워있을거 같아 2년 전
	글쓴이 얘들아 아침부터 이런 얘기해서 미안해 근데 진짜 내가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런 얘기 할 곳이 여기밖에 없다.... 2년 전 익인29 괜찮아!!! 이렇게라도 얘기해서 속 털어놔야지 혼자 끙끙대면 더 독이 되더라..나도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쓰니랑 거의 비슷한 상황인데 난 아직도 병원 안 가고 있어.. 가고싶어도 병원가는것조차 나가는게 무서워서 근데 웃긴건 쓰레기버리는거나 편의점 가는거는 잘만 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그래서 나는 작은목표지만 올해가 지나가기전에 병원가서 상담 받는게 목표야 ㅜㅜㅜ 우리 같이 힘내자!!!❤️❤️❤️❤️ 2년 전
	익인5 안산살면 같이 보러갈텐데 나도 크루엘라 보고싶었거든!! 2년 전
	익인6 나도 친구0명에 가족끼리도 연락안해..스팸만 오는듯,,ㅋㅋ 뭐 언젠가 좋은사람 만날수있겠지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생각 많이해 2년 전
	익인8 상대방만 나를 밀어내는게 아니라 나또한 상대방을 밀어내는거 아닐까 그런게 묻어나오는 것 같아 내가 그렇거든 난 주변 사람들한테 헌신하다 헌신짝돼버렸다 ㅎ 날 밀어낼까봐 눈치보던 나날들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xx 될대로 되라해 하고 나도 쌩까는데 내가 은둔 생활하는지 대부분이 모름ㅎ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그래서 그냥 나도 딴사람들한티 관심 없기로 했어 귀찮더라 그러든지 말든지 나도 지금 은둔생활 하는데 요즘은 그냥 오늘 뭐먹을까 내일 뭐먹을까 오프라인 게임오 좀 하고 가끔은 궁금한것 써치하다가 하루 꼬박 새기도하고 그래 그래도 시간은 잘 가더라고 그러다 산책도 하고 산책하다가 네잎크로버도 찾아보고 그러다 찾으면 뭔가 신의 계시인가 싶어서 미뤄뒀던 연락도 용기내서 해보고 그러다가 또 귀찮아지면 이불속으로 숨어버리지 세상 망하든지 말든지 2년 전 익인2 ㅋㅋㅋㅋㅋ지나가다가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 같아서 근데 그 방법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이의 마이웨이 응원할게 좋다!! 2년 전
	익인9 크루엘라 진짜 재밌더라 나는 너무너무 재밌어서 두번 봄 나 작년에 너무너무 힘들 때 진짜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게 다 싫고 내가 너무 별로고 그냥 당장의 내일이 하나도 기대가 안됐었거든 그래서 진짜 차라리 죽을까 한 적도 있었어 근데 뭐라도 새로운 걸 해보자 죽고나면 못하니까.. 싶어서 이쁜 옷도 입고 싶어서 사보고 다이어트도 해보고 싶어서 운동도 해보고 안해본 게임도 해보고 그냥 계속 변화주려고 엄청 노력 많이 해봤었어 그게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 정말 작은거부터 변화있고 성취가 있으면 그게 기분이 좋아지고 그게 작은 행복이 되기도 하더라고.. 그냥 뭐라도 아무거나 더 많이 해보고 즐겨봤으면 좋겠어 어떤 말로도 위로 받기 힘든 상황인거 나도 너무나도 겪어봐서 알지만 하나하나 온전히 내가 재밌을 만한 거 여러개 해보는 거 추천해 그런 의미에서 또 크루엘라 진짜 재밌다 나 또보러 갈거야 2년 전 익인9 그리고 나도 스물다섯에 취업 준비 차근차근 시작함 괜찮아 늦은 나이가 절대 아니더라 아직도 가끔 무너지고 다 던지고 싶을 때 있지만 그래도 작년 나 생각하면 지금이 더 낫고 또 미래 나도 그럴거라 기대하고 살아가고 있어 나만 너무 못난 거 같다고 슬퍼하지 말자 2년 전
	익인10 크루엘라 꼭 보러갔다와!!! 2년 전
	익인11 이런 글 쓰면 안된다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걸로 기분이 조금이라도 괜찮다면 얼마든지 써도 된다 생각해.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오늘이 됐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12 괜찮아 2년 전 익인12 걍 다 괜찮아 쓰니야 당장 하루가 괴로워도 눈 뜨고 살아갈 이유를 언젠가 찾아냈음 좋겠다 굳이 살아갈 이유를 찾지 않은 채로 살아가도 괜찮아 그냥 존재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 2년 전
	글쓴이 눈물참기 영상봐도 안 울었는데 댓글 보고 울었다 고마워 며칠 더 살아볼께 2년 전 익인9 토닥토닥.. 좋다 나도 며칠이 며칠되고 이렇게 되더라 지금 너 마음 너무 좋다 오늘 무조건 크루엘라 봐.. 꿀잼이니까.. 영화 보고 나와서 ost도 찾아 듣게 될 걸 2년 전
	익인13 어떻게든 이유만들어서 살아주라 오늘은 영화가 보고싶어서 죽으면 안되겠다 내일은 밥이 뭐가 먹고싶어서 죽으면 안되겠다 그다음날은 산책나간 공기가 좋아서 죽으면 안되겠다 이런식으로 말이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거든? 너한테도 분명 지나갈거야 응원할게 영화 같이 봐주고싶다 모든일상이 행복해지는날이 분명올거야 그게 당장 내일일지도 모르지! 별거아닌 이유여도 이유 붙여서 살아가보자!! 나도 그러는중이거든 2년 전
	익인14 크루엘라 봐봐 잼씀 나 두번 봤어... 2년 전
	익인15 뭐 어때 써도됨...! 뭐야 나랑 동갑친구네! 난 요즘 복싱 배우고 싶더라 살도 빼고 복싱도 배우고 일석이조 근데 크루엘라? 헐 디즈니 영화네 쓰니 덕분에 크루엘라 나오는거 지금 알았다 고마워 나도 크루엘라 보고싶다 재밌을 것 같아 근데 요즘 영화관 팝콘 못 먹자나 영화볼때 나쵸랑 팝콘도 같이 먹어줘야하는데 아쉽다 쓰니는 영화볼때 팝콘 먹어? 난 무조건 카라멜 오늘 날씨도 좋을 것 같은데 영화보러 가~ 영화관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줄듯 영화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나 뷔페 혼밥해봤는데 편하게 먹음 우리 집쪽 영화관에는 파르페 팔아서 꼭 먹고 오는데 요즘도 장사 하시나 쓰니도 우리 지역이면 먹어봤으면 좋겠는데 2년 전 익인15 나 거의 먹보네 쓰나 보석십자수 알아? 나 보석 십자수 하는데... 쓰니도 꼭해봐 심심할때하면 좋더라구 완성하면 뿌듯해 2년 전
	익인17 크루엘라 꿀잼이야 꼭봐 2년 전
	익인18 우리 공주 혹시 버킷리스트 있니? 난 모태 뚱뚱이라 서른살 전까지 꼭 살빼고 근육 키워서 누드 바디프로필 찍으려고! 그래서 요즘 열심히 운동중이야! Pt받고싶은데 지갑사정이 여의찮네 히힣..그리고 그림도 배워서 내방을 느낌있는 그림들로 채워놓고싶어! 작품이 쌓이면 작게라도 개인전시도 하고싶다! 그리고~ 피아노를 좀 배워서 코로나 끝난 후 버스킹도 한번 해보고싶어! 기타도 같이 배워서 사랑하는사람이 나타난다면 그 사람을 위해 연주해주고싶어! .. 우리 공주 한번 해보고 싶었던게 있니? 작은것이라도 상관없어! 아무 보잘것없고 하찮게 느껴지는것들도 하나 둘 쌓이다보면 결국 다재다능한 나를 만들어내더라. 그렇게 재능을 쌓고 시간을 쌓다보면 조금은 내가 대견스러워지더라. 가끔씩 만들어놓은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나 사람들, 추억들을 돌아볼때면 내가 정말 끝내주게 멋있는 사람이라 느끼져기도하고 말이야. 알바랑 여가생활이랑 병행하기 너무힘든데 그래도 안좋은 생각을 할 여유도 없이 많은 일들과 사람들이 몰아쳐서 오히려 좋을때도 많더라 재미없는 인생이니 지금 내게 재미있는게 뭘까 고민해보는것도 좋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도 절 어울리는 멋진 내가 되고싶어서 불어나 독일어같은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해볼수도있고~ 2년 전
	익인19 취미있으면 좋더러 2년 전
	익인20 쓰니야 꾸역꾸역 그래도 살아봐 나도 죽고싶어서 자살에 관련해서 최근 몇년동안 진지하게 생각하고 옥상에도 자주 올라가서 울엄마 힘들게 많이 했는데 (차마 다른 방법은 용기가 안남ㅋㅋ) 내가 죽어봤자 빚은 다 갚고 죽자하는 마음이 들더라고 영원히 좋은것도 영원히 나쁜것도 없음 그냥 있는 삶은 다 하고 살자 우리가 스스로 끊지말고 2년 전
	익인21 나도 예전에 자살 생각많이했는데 인생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려고 하다보니까 많이 편해짐 악간 완벽주의같은 성격도 버리는게 좋고..스스로 생각하기에 부족해도 이게 난데 뭐어때 하면서 뻔뻔해지는게 좋더라 2년 전
	익인22 사실 나도 살기싫어 하루에도 죽는생각 무기력 수백번은해 나는 유학생이거든 주변에 아무도 아는 사람 없고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나도 여기도 자살하고싶다고 쓴 적도 많아 그래도 그냥 요즘은 내가 지금 죽으면 난나중에 유튜브도 못보고 주변 풍경도 못보고 이렇게 가면 진짜 끝인건가 아무것도 아닌거고 이런생각 하다보면 그냥 살아 지더라... 그냥... 남들처럼 치열하게 재밌게 인생을 살 진 못해도 그냥 생각없이 사는 것도 나쁘지않은 것 같아... 물론 이게 당사자가 아니니까 이런말 하는 거겠지만 나는 그냥 쓰니한테 열심히 치열하게 의미부여하며 산다기보다는 그냥 내일하루도 이렇게 살아가야지 다음날은 뭘 먹고 다음날은 그냥 하나씩 소소한거 생각하면서 마음 가볍게 사는게 좋은것같아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24 익아 근데 그 방법 좋아 ㅇㅇ 자격증 따는 것도 좋구 2년 전
	익인25 후..나도..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여기서 정신 차리잖아? 그러면 또 이렇게 허비한 세월 백퍼 후회할 거라는게 더 짜증나고 후회할거 아는데도 꼼짝 못하겠는 내가 한심하고.. 2년 전 글쓴이 내가 딱 이생각.... 2년 전
	익인26 헉 쓰니야 나 너랑 똑같애 2년 전
	익인27 댓글 진짜 따수워서 감동 받고 감... 2년 전
	익인28 이대로 죽긴 아깝잖아 일단 남들 하는 거 다 해보고 먹고싶은 거 다 먹어보자!! 인연은 정말 예상치못하게 만나게될거니 조급해말고 자존감은 뭐라도 하면 조금씩 채워질 거야 2년 전
	익인30 토닥토닥 2년 전
	익인3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글 봤는데 출근준비하느라 이제 댓글다네 쓰니야 많이 힘들었지?? 환타 파인애플 좋아하는구나!? 나돈뎅🥰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면 찾아와 쓰니야 항상 여기있을겡💗 2년 전
	익인32 쓰니야 외출 나가면 인증샷 찍어조 나두 크루엘라 보고싶었는데! 보석십자수 다이소에서 저럼하게 파니까 하구 재밌으면 꼭 알려주기!! 2년 전
	익인33 쓰니야 화이팅이야!!! 널 좋아하는사람많아 아직 너무 어리다ㅜㅜㅜㅜㅜ하고싶은거다해 울쓰니 2년 전
	익인34 나도 진짜 아무데도 말할데가 없어 앞으로도 이렇게 더 살아야할까 2년 전
	익인35 밥 먹었어? 2년 전 글쓴이 친구가 나 밥맥인다고 버거킹 시켜준다고 지금 집으로 온데 2년 전 익인35 헐 버거킹 맛있겠다 ㅠㅠㅠ 부럽! 친구랑 재밌는 시간 보내 2년 전
	익인36 쓰니~ 크루엘라 혹시 보고왔어? 너무너무 재밌던데 나도 혼자 봐서 같이 얘기할 친구가 없다ㅠㅠ 쓰니가 보고나서나랑 같이 얘기해줘! 2년 전 글쓴이 크루엘라는 아직 못봤어... 꼭 보고싶어서 시간 내서라도 보려구 2년 전
	익인37 우리 쓴이 뭐 하면서 쉬고 있어~? 그냥 누워만 있어도 요즘은 창 열어두면 시원해서 너무 좋더라ㅠㅠㅠㅜㅠ 가끔 미칠듯하게 재밌는 소설만 접해도 시간 후딱 가고 여운에 잠겨서 잡생각도 안 들고 그렇던데 우연한 기회에 미칠듯한 재미 느낄 취미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생산적인 활동으로 같이 취미생활도 하고 그러자~! 다 완성되면 얼마나 자랑스러운데! 나한테 자랑해줘 어디를 어떻게 한 건지 왜 그렇게 한 건지 다 말해줘 궁금해 2년 전 글쓴이 취미라기보다는 사다두고 한동안 안하던 동물의 숲을 하고있어... 음 취미가 없넹... 2년 전
	익인38 곧 블랙위도우도 개봉함!!! 그것도 보자!!!! 나 그거 완전 기대중이야 d=(´▽｀)=b 2년 전 글쓴이 나도 마블 너무 좋아해서 기대중이야 2년 전 익인38 헐 잘됐다!!!! 내 주변에 마블덕이 없어서 같이 영화 얘기할 사람 없었는데ㅠ 블위 보고나서 같이 얘기하자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좋아ㅎㅎ 2년 전 익인38 그리고 혹시 동숲 한다길래... 젤다는 해봤니???!!! 나 젤린이인데 요즘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하고있어... 2년 전 글쓴이 다들 재밌다길래 월급들어오면 사볼까 하는 중이었어ㅎㅎ 2년 전 익인38 헐❗❗❗너무 좋은 생각이야 꼭사꼭사!!! 나중에 사게되면 말해줘 ㅎㅎㅎ 2년 전
	익인39 쓰니 머해 나는 방금 밥먹었어 배불러 지금 일하는 중인데 이따 퇴근하면서 파인애플 사가서 설탕 찍어먹을 생각에 약간 신나하는 중이야 사소한거라도 내가 좀 더 기운나고 약간이라도 기뻐지면 좋은거야 2년 전 글쓴이 웅 요즘에 헤이즐넛 추가한 바닐라 라떼가 좋아졌어 하루에 한두잔은 꼭 마시는 것 같아... 댓글 달아줘서 고맙고 좋은하루 보내 2년 전 익인39 헉 쓰니 헤이즐넛 좋아해?? 혹시 초코도 좋아하면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코인가 거기에 헤이즐넛 시럽 추가해서 머거봐ㅠㅠㅜ 이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겨울되면 꼭꼭 마신다! 이번 겨울까지 저거 보구 기다리자!! 2년 전
	익인40 세상에 맛있는거 너무 많아 난 세상 음식 다 먹어보고 죽으려고 !!!!!!!!!! 같이 먹어볼래 ? 헤헤헤 2년 전 글쓴이 좋아~~ 2년 전
	익인41 로제찜닭 같이 먹으러 가고 싶당 2년 전 글쓴이 로제찜닭 맛있겠다... 2년 전 익인41 가자 얼른 나와 기다릴게. 2년 전
	익인42 쉬운 요리 해봐! 성취감도 있고 플레이팅도 예쁘게 하면 기분도 좋아져! 맛있으면 신나고 맛없어도 그거대로 재밌잖아? 어우 맛없닼ㅋㅋㅋㅋ하면서! 플레이팅도 진짜 안어려워! 유튜브에 자취 요리 간단 요리 초보 요리 이렇게 검색하면 많이 나와 하루에 한개씩만 해도 일 년 훅 갈거야 계란말이 하나에도 수십개의 버전이 있거든...!!! 요리 실력도 늘고 그럼 쓰니의 취미이자 잘하는 게 하나 생기는 거잖아!? 추천!!! 쓰니가 왜 필요없는 사람이야 이 글 하나만 봐도 공감되고 술술 읽히고 감정 확 와닿게 글도 잘 쓰는데...!!!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진짜 좋은점 찾아줘서 너무 고마운데 고맙다고 표현을 다 못하겠다... 추천해준 요리 해볼께 고마워 2년 전
	익인43 나같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 저녁 맛있는거 먹었니? 2년 전
	익인44 쓰니오늘뭐햇어!! 2년 전
	익인46 ㅎㅇㅎㅇ 크루엘라는 봤어? 보고 싶어 했잖아 2년 전
	익인47 쓴아 저녁 맛있는 거 먹어! 2년 전
	익인48 어제는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선선하니 괜찮다! 쓰니네 동네는 날씨 어때? 2년 전
	익인49 쓰니야 나는 테린느랑 까눌레라는 디저트 좋아하는데 쓰니도 단 거 좋아하낭? 한 번 먹어봐~ 2년 전
	익인50 쓰니야~ 힘들때는 언제든 글써줘~ 우리들의 한마디가 쓰니를 위로할수있다면 정말 행복할것같아~ 2년 전
	익인51 밥 잘 챙겨먹고 기분 좋은 일 있으면 그 얘기도 해줘! 그냥 소소한 얘기도 너무 좋아ヽ(｡ゝω・｡)ﾉ 2년 전
	익인52 곧 점심시간이당 점심 잘 챙겨먹구 디저트도 맛있는거 먹자 우리 ㅎㅎㅎ 2년 전
	익인53 언니야 나 내년에 상경하면 같이 영화보자~~ 2년 전 익인53 내가 영화 쏠테니 언니가 팝콘 쏘셈~!!음료는 환타파인애플로 2년 전 글쓴이 좋아ㅎㅎ 2년 전 익인53 랑종 겁나 무섭다던데 볼거야??? 2년 전 글쓴이 랑종 뭔지 몰랐는데 무섭다니까 보고싶다 공포영화 좋아해 2년 전
	익인54 쓰니 잘자! 행복한 꿈 꾸자 2년 전
	익인55 쓰니 이해감.. 나도 똑같거든. 솔직히 힘내란 말도 못하겠음 내가 그런말 들어도 전혀 힘이 안나서.. 그냥 버텨보자 2년 전
	익인56 어 나네.. 쓰니야 외로움이랑 고독은 다른거 알지? 외롭다 라고 생각하지말고 고독을 즐겨. 나도 친구없는데 억지로 만들어봣자 내 성격에 도움안되는거 알아서 그냥 혼자 놀아. 이러다가 맘맞는 친구든 남자든 만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ㅋㅋ 여가시간 대부분 운동하거나 글쓰기 놀이 하면서 보내는데 맘에도 안맞는 친구 만나서 시간 낭비하는 거보다 재밌어. 인간관계가 좁은게 꼭 남들이 보기엔 잘못된것처럼 보이지만 그럴수록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줘야 돼. 너마저 너를 미워하면 힘들어져 2년 전
	익인57 쓰니야 오늘도 화이팅 !! 배민 한 번 스윽보고 맛난거 시켜먹기ㅋ 디저트 필수 알지알지?? 2년 전
	익인58 댓글 넘 따숩 .. 힘 받고 가요 다들 따뜻한 사람들 ㅠㅠ 2년 전
	익인59 쓰나 블랙위도우 봤니 난 너무 재밌었어ㅠㅠㅠㅠ 2년 전
	익인60 쓰니야 나는 마블 영화는 잘 몰라서 모르겠는데 위대한 쇼맨이랑 나우유씨미 시리즈 소리 완전 빵빵하게 화면 큰걸로 함 봐바!! 진짜 가슴이 웅장해져... 나도 재수할때 너무 힘들었었는데 저 영화들 본 기억만 되살려보거나 유튜브로 컷 다시 보면 가슴이 웅장해져서 잠시라도 삶이 두근두근해졌었어 2년 전
	익인61 쓰나 잘 살구 있어? 23살 너무너무 어린 나이다!! 젊은 나이가 아니라 정말 어린 나이야. 뭘 해도 하-나도 안늦는 나이. 지금 쓰니가 아무것도 인생에서 일궈놓은 게 없다고 느껴지면, 지금부터 차곡차곡 쌓아도 절대 늦지 않을 나이야 정말루~ 한 20년 지나봐라 쓰니 너 자신도 되게 놀랄거야 정말 죽고 싶었던 그 때가 생각보다 많은 걸 이룰 수 있던 때였다는 걸! 충분히 다양한 사람 만날 수 있는 나이구, 너 자신도 더 빛날 수 있는 나이야. 정말 한심하지 않아 ! 천천히 하나씩 해나가봐 응원할게 ! 2년 전
	익인62 밥 따뜻하게먹어 2년 전
	익인63 너무 보기좋다 그래 그렇게 사는거지 사는거 별거없다! 2년 전
	익인64 헐 나랑 나이도 상황도 똑같다... 나도 병원 다녀봐야겠다... 행복이라고는 맛있는거 먹으면서 잠깐 불행을 잊는거 밖에 없는듯 2년 전
	익인65 연관글? 추천글? 보고 들어왔엉 요즘은 모하고 지내 혹시 드라마 이런것도 좋아해? 요즘 드라마 진짜 재밌는거 많이 하거든 드라마도 한번 빠지면 그거 볼려고 일주일을 살게 되더라고.. 오늘도 화이팅 하구 푹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났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65 아 그리고 산책을 추천하고 싶었는데 요즘 정말 날씨가 미쳤으니까.. 그냥 집에서 시원하게 아이스티 타먹는 것도 소소하게 행복할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엉 산책할거면 저녁 산책도 좋고! 우리 같이 화이팅 하자 잘 지내길 응원할게 2년 전
	익인66 이런 글은 어떠세요에 보여서 달려왔는데 오늘 하루는 잘 마무리 되어가니? 저녁은 맛있는 거 먹으면 좋았을텐데.. 오늘 복날이라니까 치킨 어때!! 치킨 먹으면서 재미있는 영상 보자 요즘 또 대탈출 사람들이 재미있게 본다던데 그거 보면서 먹어도 너무너무 좋겠당😆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본다고 좋은 게 아니라 진짜 내 친구 한 명 만드는 게 너무너무 소중하더라.. 사실 이미 그런 친구가 생겼을 지도 모르지만 그런 친구 한 명 우리 쓰니에게 꼭 생길거야. 우리 100년 살 거고, 고작 지금 몇 년 살았는데 그런 소중한 인연이 빠르게 찾아오는 건 정말 행운인거고 아직 쓰니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그런 행운을 맞지 못해서 노력하고 있는걸!! 쓰니도 그런 단계에 있는 거니까 너무 지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거치면서 열등감을 갖고, 나를 채찍질하게 되더라. 그런데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자.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나한테 부족한 것들을 깨닫는 시간을 가진 것만으로 넌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너무너무 큰 사람이야. 그리고 또 그런 돌아보는 시간들에 지쳐있다면 가끔은 조금 바쁘게 살아보거나, 하나에 훅 빠져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더라. 나는 최근에 피포페인팅에 빠졌었는데 내가 예쁜 결과물을 만들면서 훅 그 시간에 빠져서 다른 거는 집중도 못하는 게 너무 좋더라!! 그리고 또 뜨개질에 한참 빠졌을때도 목도리를 짜서 봉사활동에 참여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 이렇게 쓰니도 주변을 잠깐 둘러보고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주변을 둘러본다는 게 가끔은 날 자괴감에 빠지게 하기도 한다만, 주변에 이런 것들도 있구나 가볍게 바라보면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 쓰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길 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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