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학도 진짜 이름있는 대학 가는 게 맞는 거 같음

솔직히 이름없는 나오나 안나오나 거기서 거기인 대학은 그냥 n수해서 다시 대학을 가든가 아니면 진짜 부모님 등골 축내지말고 걍 알바 전전 하든가 둘 중 하나가 답이라 생각.. 물론 젊은데 알바인생으로 살라는 건 걍 한소리고 이름없는 대학에 학비 퍼부을 돈으로 재수하는 게 낫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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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 다니니까 하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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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니 동기들 생각을 일반화 시키면 어떡하니

[익인2]

글쎄

[익인2]

자기 선택이지 뭐가 더 낫다 본인 인생 아닌데 굳이 말 얹을 필요가 있을까

[익인3]

이름없는 대학의 수요없는 학과면 어느정도 ㅇㅈ 근데 어느정도 수요있는 과면 자기하기나름이라고봄.

[익인4]

학벌 콤플렉스 있는애들이 할법한 얘기인듯 꼭 어중간한데 간애들이 그러드라구

[글쓴이]

그렁감 ㅠ 근데 난 학벌 콤플렉스 없오

[익인5]

이건 쫌 인정 수능이나 내신 개말아먹었더라도 다시 한번 제대로 해볼 생각 쪼금이라도 있으면 해보는게 맞는것같음

[글쓴이]

ㅇㅈ

[익인6]

돈만 다 주는 대학은 굳이 싶긴 해
나 취업사관학교 같은 대학갔다가 교수님들이 ㅇㅔ휴 니들이 뭘 알겠냐 이런식이라 자퇴하고 수능 다시봄 ㅜㅜ

[익인6]

이름있는 대학을 떠나서 내실있는 대학을 가야하는거 같음 교수들도 의욕있고 학생들도 그런 곳 ㅜㅜ

[익인7]

대기업같이 큰 목표 기준이면 꽤 맞말인데 직업을 어떤 거 삼냐에 따라 달라지긴 함 나 걍 그저그런 지방 예대 나왔는데 업계에서 이름 있는 강남 디자인회사 다님

[익인8]

어느 정도 맞는 말 대학도 이름없는데 학과도 수요도 없고 메리트도 없으면 시간낭비 맞음 ㄹㅇ 그냥 대졸 한 줄 적히려고 간 거

[익인9]

과랑 스펙이 더 중요하긴 한데, 학벌 좋을수록 좋긴 하지..

[익인10]

중경외시 밑으로는 의미없다고하잖아 전문대 가서 실무적인거 배우는게 나아

[익인11]

4년제를 나와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넘 일반화여

[익인12]

자기가 취업 하려는 곳이 높은 스펙을 원하는 곳이면 ㅇㅈ 근데 그거 아니면 굳이 좋은 대학 안나와도 상관없다고 봄

[익인13]

맞는말~~

[익인14]

ㄹㅇ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