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고민중이야

고1인데 반에서 겉도는게 은근히 신경쓰이기도 하고 가장 큰 이유는 미대 진학을 하고싶은데 지방이라 수시로 갈려고 수행평가 신경쓰다 보니까 공부도 안하게되면서 흥미도 계속 떨어지고... 집에 오면 시간도 없고... 

 

대략적인 계획은 검정고시보고 실기로 대학 갈 생각이야 

엄마한테는 아직 말 안꺼냈고 지금 시험기간이라 민폐인가?하는 생각도 들어 

오늘 엄마한테 내 생각 얘기해 볼까 하는데 후회할까?

[익인1]

스스로 부지런하고 계획성 있으면서 남들과 다른길을 걸을때 주변시선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자퇴도 한 방법이긴해 하지만 방금 말한 거에서 스스로 느끼기에 부족한 면이 있다 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생기니 참고 학교다니는게 성적 낮게 받아도 나아 학교는 계속 출석만 하면 일단 졸업장은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