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엄마도 익들 몸평가에 박한 편이야?

168/48인데 마른 거 모르겠대 

살 더 빼야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왜 이렇게 억울하지 

53키로였을 땐 나보고 하체가 뚱뚱하다고 했었음 

 

원래 엄마들이 자기 딸 몸평가에 박한가? 

진짜 짜증나네 기아수준으로 말라야 몸평 안 들으려나

[익인1]

웅 좀 사실적으로 말하는 편이지 내가 봐더 하비라서 나는...헤

[익인1]

쓰니는 안 빼도 되겠는디 말띾오

[글쓴이]

진짜 나 여기서 더 빼야 할 이유를 못느끼겠어 근데 자꾸 안 말랐대 더 빼래... 열받아

[익인1]

그냥 알겠어 하고 무시해버령

[익인1]

가끔 샐러드 먹는 척 운동하는 척 ㄱㄱ

[글쓴이]

진짜 그래야겠음ㅋㅋㅋㅋ 아 답답해

[익인1]

어차피 저런 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너가 힘들어 걍 흘려들어야 함ㅠㅠ!

[익인2]

우리엄마도 그럼; 그냥 무시해 그정도면 개개개개개ㅐ말랏는데뭔 어이가없네염ㅋㄴㅋ

[글쓴이]

진짜 엄마들이 더해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마르기를 원하는거임...? 진짜 모델 수준으로 마른 내 친구 얘기만 계속 해ㅋㅋㅋㅋ

[익인3]

아니 우리엄마는 딱 표준체형 좋아하심.. 넘 마르면 머라하더라

[글쓴이]

익인 어머니는 좋은 분이시다... 우리 엄마는 뭔 여기서 4키로는 더 빼길 바라는 듯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가슴이 답답해

[익인4]

우리 엄마도 그래 나는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 받았어서 걍 아주 쪄버리니까 포기하심ㅎ

[글쓴이]

진짜 뭐지...? 대체 딸들한테 왜 그럴까 왜 살 얘기만 할까ㅋㅋㅋㅋ 자기들이 그런 얘기 들으면 싫어할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