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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18l 1
이 글은 2년 전 (2021/6/23) 게시물이에요
농약이라고 써두시긴 했는데 너무 티도 안나게 써놔서 동생이 그걸 마실뻔 했다는거야ㅜㅜㅜ.. 그래서 아빠 디금 소리지르고 왜 그걸 물통에 넣어두냐고 난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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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잘못하긴 했어... 진짜 동생 응급실 실려갈뻔
2년 전
익인1
으아.. 진짜 큰일닐뻔햇다...
2년 전
익인2
ㄷㄷ 잘못하셨네...
2년 전
익인2
티나게 적기만 했어도 괜찮았을겅데ㅜ
2년 전
익인3
헐 난리날만 하네.... 놀랐겠다
2년 전
익인4
아이고야ㅠㅠ 그래도 엄마도 동생 큰일날빤한거 알고 놀라셨을텐데ㅜ
2년 전
글쓴이
옴마 엉엉 우는중 ㅠㅠ 나도 속상혀..
2년 전
익인4
그치ㅠㅠㅠㅠㅠㅠ 아빠 화내시는것도 이해는 되지만 엄마가 일부러 그러신것도 아닐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라도 좀 위로해두려....
2년 전
익인36
아이고ㅠㅠ 어머니도 놀라셨을텐데 어머니 마음도 백 번 이해돼ㅠㅠㅠㅠ 어른들은 이런 일 생기면 내가 나이가 들어서 정신이 ㄴㅏ갔나 막 이런 식으로 엄청 자책하시더라구… 우리 엄마도 뭐 실수하거나 하면 일단 자책 땜에 본인이 너무 힘들어해서ㅠㅠㅠㅠ 아버지 화나신 거 진짜 백번천번 이해하지만 어느 정도 좀 가라앉으시면 이제 차분차분 다신 그런 일 없게 잘 마무리됐음 좋겠다… 쓰니도 속상하겠다, 나는 엄마가 뭐 잘못하면 그거 땜에 피해본 것도 그렇지만 일단 본인이 속상해하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고ㅠㅠ
2년 전
익인5
아버지가 더 이해간다ㅠㅠㅠ
2년 전
익인6
두분 다 이해간다ㅜㅜ 쓰니가 어머니 위로해드려 많이 속상하시겠다ㅠㅠ
2년 전
익인7
와 진짜 큰일 날 뻔 했다
2년 전
익인8
와 큰일나려고 진짜...
2년 전
익인9
말도 안하고 넣어두셨나보네......
2년 전
익인9
뭔일 나기전에 그래도 알아서 다행이다... ㅠ
2년 전
익인10
나는 아버지 입장 100번 이해...ㅠㅠ 누구하나 죽을수도잇는일이자너
2년 전
익인12
이건 무조건 어머니 잘못
2년 전
익인13
아이고 ㅠㅠㅠㅠㅠㅠ 진짜 두 분 다 너무 놀라셨겠다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14
아이고 안마셔서 다행이다 두분도 많이 놀라셨을듯ㅠㅠ 잘 풀었으면
2년 전
익인15
별일 없었어서 다행이다ㅠㅠㅠㅠ
2년 전
익인16
이건 진짜........ 큰일날뻔했다
2년 전
익인17
애죽을뻔한건데...... 어머니도 많이 놀라셨겠지만
2년 전
익인18
농약이 왜 있어....?!
2년 전
익인19
농사할 때 필요하니까..?
2년 전
익인20
헐 진짜 큰일날뻔했다.............
2년 전
익인21
와…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23
222....농약 먹고 죽은 사람도 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위험함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38
농약먹어도 안죽는다는 인식??(말이 좀 이상하긴한데) 생길까봐 누가 물어봐도 잘 안알려주는데 요즘 웬만한 농약 먹어도 안죽어.. 농약먹고와도 대부분 신체멀쩡하게 퇴원해 병원와서 위세척하고 내시경하고 위장약 항생제 쓰면서 며칠 있다가 퇴원한다,,?
2년 전
익인22
내가 예전에 농약다큐같은거 보고 충격을 받았어서 그게 머리에 박혀있었나봐 미안 댓글 삭제했다ㅜ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38
병원에서 일하는데 요즘은 그정도 절대 아니야 다들 살아서 잘 퇴원해
2년 전
익인40
울 할아버지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농약 마시셨는데 병원가서 위세척하구 잘 살아계셔!
2년 전
익인58
그건 그라목손 있을 때 얘기지 지금은 아녀 ,,,요즘은 그렇게 쎈 농약은 판매 금지 되었음
시골도 공무원들이 와서 단속해

2년 전
익인80
그정돈 아님...
2년 전
익인33
으엥.. 요샌 그렇게 강한 농약은 법적으로 못팔지 않아?
2년 전
익인22
내가 잘 몰랐어 ㅠ농약은 무조건 그 무서운 약 그거 하나인둘알앗어
2년 전
익인35
요새 그렇게 위험한 농약은 안팔아.. 글고 마셔도 되도록 죽지 않도록 만들어
2년 전
익인22
몰랐네...예전에 농약 다큐같은거 보고 충격을 쎄게 받았어서 다 그런줄 알았어.... 요즘은 아니구나 닷글삭제할게 미안
2년 전
익인24
초상 치룰 뻔 했네
2년 전
익인25
진짜 큰일날 뻔했다... 입에라도 댔으면 큰일났을거야 많이 놀라셨겠네..
2년 전
익인26
먹었으면 어쩔 뻔 했어..
2년 전
익인27
와 진짜 다행이다 우선
2년 전
익인28
어후 큰일날뻔했다..
2년 전
익인29
와 정말 큰일날뻔 했다 이건 진짜..
2년 전
익인30
오마이갓 어머니 자기 자식 자기 손으로 죽일 뻔했네… 정말 다행이다
2년 전
익인31
저건 아버지가 화내도 킹정이다 와 진짜
2년 전
익인32
솔직히 아버지한테 더 혼나셔야 된다고 본다...
어떻게 농약을 그냥 물통에 넣어둘수가 있어... 그것도 대문짝만하게 써놔도 밤이나 새벽에 보면 못볼수 있는데
이번에 주의 많이 하시길ㅜㅜ

2년 전
익인41
2222
2년 전
익인63
333
2년 전
익인66
444..
2년 전
익인34
와 ㅠㅜㅜ 그래도 일단 큰일 없었으니까 너무 다행인데 어머님이 주의하셨어야했네 ㅜㅜ,,
2년 전
익인36
아이고 진짜 큰일날 뻔 했다 절대 그럼 안되지ㅠㅠㅠ
2년 전
익인39
헉....잘못하시긴 했다...
2년 전
익인42
ㅠㅠㅠ 누구라도 안 마셔서 정말 다행이다….
2년 전
익인43
아이고...너무 위험했다 큰일날 뻔했네 모두 무사해서 다행....
2년 전
익인44
요즘 그라목손은 엥간한 시골 아니고서는 없으니 죽진 않았을거야 ㅠㅠ 농약 먹으면 죽는다는 댓글이 있길래 적는다,, 동생 큰일날 뻔 했네 ㅜㅜ 실제로 그런 쉬운 병에 담아놔서 사고 생기는 경우 많은데 ㅜㅜ 아무 일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2년 전
익인45
이건 아버지가 화내실만해.. 아무 언질도 없이 티 안나게 적혀있었으니.. 동생 안먹어서 다행이다..
2년 전
익인46
어이쿠 큰일날뻔했네.. 아버지 화내는 것도 너무 당연히 이해가구 어머니도 놀라셨겠다ㅠ 그래도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야ㅠㅠㅠ
2년 전
익인47
위탈 생각난다.. 농약이나 세제 이런 인체에 해가될 것들 병 아껴쓴다고 그냥 페트병이나 비닐팩 재사용해서 진짜 마을사람들 실려간거.. 조심해야됑ㅜㅜ
2년 전
익인48
물병에 마시는거 말고 되도록 안담았으면 좋겠어ㅠㅠ(액체류
어렸을 때 나도 내 동생이 비눗물인가 세제물 음료수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뒀었음 난 그거 모르고 마셨고 아오 그 때 생각하면 다시 화나넼ㅋㅋㅋ

2년 전
익인49
와 골때린다....
2년 전
익인50
아이고 다들 놀랐겠다...
동생은 괜찮은거지?

2년 전
익인52
나 옛날에 팬돌이병에 락스 들어있는거 모르고 마실뻔함 ㅠㅠㅠㅠ
2년 전
익인53
.,ㅣ?
2년 전
익인54
화내실만한데 ㅋㅋㅋ
2년 전
익인56
농약을 물통에 담아두고 모를 법 했다
+ 물이라고 착각할만한 위치에 뒀다

두 가지 잘못 하신 것 같은데...
속상하시겠지만 아버지가 화내시는 건 백번천번 이해됨

2년 전
익인59
안 마셨다니 다행이다 와
2년 전
익인59
한성격 하시나보네 이 문제로 싸우시다니...
2년 전
익인60
미치신거 아니야? 와.. 농약을 물통에 넣고 어땋게 티 안나게 쓰실 수가.. 누가 봐도 너무 심한 큰 글씨로 농약이라고 써놔도 모자를판에..
2년 전
익인61
아이고 두 분 다 놀라셨겠다...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네ㅠㅠㅠ 그래도 이번 일로 다음부터는 표기 잘 하시겠다 아버지 화내시는 것도 아해가니까 심해진다 싶으면 쓰니가 잘 수습해주자
2년 전
익인61
그리고 여기서 누가 더 잘못했네 그러면서 욕하지 말자 신경 못 쓰면 그럴 수 있는 일이고 어머님도 울고계신다고 하잖아 선 넘지 말자 얘들아
2년 전
익인62
진짜 죽다살았네 앞으로 주의하실거야 ㅠㅠ놀랗겟다
2년 전
익인64
헐 진짜 농약 병에 담아둔거 모르고 먹었다가 죽은 사례 본 것 같은데 과실치사죄인가? 그랬었다ㅠㅠㅠㅠ
2년 전
익인65
이건 아버지가 엄청 화내실만 함...집에 아무도 없었을때 그걸 마셨거나 그랬으면...
2년 전
익인67
위험했다
근데 여기까지했으면,,
어머니 충분히 놀라셨을거 같아
쓰니 진정시켜드려,,

2년 전
익인68
근데 어머니 진짜 엄청 놀라셨겠다... 자기 자식 아프게 만들었을수도 있다는 거 생각하시면 진짜 엄청 놀라셨을듯...ㅠㅠ 쓰니가 달래드리자
2년 전
익인69
어머님 더 혼나셔야 한다는 댓글들은 진짜 뭔지... 어머님도 충분히 놀라셨고 다음부터 안 그러시겠지 누가 더 잘했네 잘못했네 따지는 게 무슨 의미야
2년 전
익인70
ㅁㅈ... ㅋㅋㅋ 그리고 같은 지위의 부모끼리 누가 누굴 혼낸다는 것도 이상함 상하관계처럼
2년 전
익인6
ㅇㅈ 무슨 선생님도 아니고 혼내긴 뭘 혼내…
2년 전
익인72
그니까 ㅋㅋㅋㅋ커뮤에서 선생질 하고 앉았네ㅋㅋㅋㅋㅋ 지가 뭔디
2년 전
익인76
ㅇㅈ 지들 가족인가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0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뭔데 남의 어머니한테 더 혼나야된다
2년 전
익인83
와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혼낸다”라는 표현을 쓴다고???? 무슨 엄마아빠가 상하관계에 있음? ㅋㅋㅋㅋ 심지어 남의 어머님한테 혼나야 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미쳤음......
2년 전
익인87
ㄹㅇㅋㅋㅋ
2년 전
익인88
너무 뜬금없는 댓글같은데...? 상하위관계가 아니라 부부니까 서로 잘못하면 혼낸다라는 표현을 쓸수도있지. 바꿔서 생각하면 "아빠가 유리잔을 깨트려서 엄마한테 혼났다" 가 이상한 표현은 아니잖아
2년 전
익인69
위에 보면 어머님 더 혼나셔야겠네 라는 댓 있어 상하관계가 아니어도 쓸 수 있는 말이지만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 본인도 충분히 죄책감을 갖고 힘들어하는 와중에 것도 일면식도 없는 남이 쓸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
2년 전
 
익인71
사람잡을뻔했네...
2년 전
익인73
아고.....
2년 전
익인75
와 진짜 동생 안먹어서 천만다행이다 먹었으면 어쩔뻔했어 ㅠㅠㅠ
2년 전
익인77
...얼마전에 아빠가 드라이 아이스를 유리컵에 담아서 식탁위에 둔 걸 마실뻔한 적이 있는데 아빠도 제대로 사과안하고 엄마가 뭐라하시기는 했지만 어차피 안먹었을거야 라고 나한테 말했는데 진짜 서운해서 개울었어ㅠㅠㅠㅠ 암튼 울고있는 엄마 뿐 아니라 마실뻔한 동생도 챙겨줬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78
엄마가 백배천배잘못하심.......
2년 전
익인79
물통말구 다른 통에 넣고 빨간 글씨로 엄청 크게 농!!!! 약!!!! 써두셨으면 좋았을텐데 ㅠ 통이 없었나보다 동생 안 마셔서 다행이야 큰일날 뻔 했네 휴
2년 전
익인81
에바.... 그래도 안 마셔서 다행이다 큰일날뻔했네ㅠㅠ
2년 전
익인80
아니 누가 쓰니가 엄마 잘못 없다고 했냐...
충분히 어머니가 잘못하신 일이고 그래서 이런 일이 일어났었고 아버지께 혼나고있다는 건데
뭔 자꾸 잘못이다 더 혼나야된다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2
일부러그러신거아님,,?무섭..
2년 전
익인85
뭔…
2년 전
익인86
하늘나라 갈뻔 했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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