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애들 뛰어다녀도 된다고 생각해 안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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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잠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행

[익인2]

안됨

[익인2]

생활소음이 아니잖아 뛰어다니는거는

[익인3]

안됨 개빡치더라......

[익인3]

애초에 남이랑 같이 사는 공간인데 피해보는 사람 생각하면.....

[익인3]

내 기준 잠깐=타타탁! 이게 아니라 타타타타아ㅏㄱ 타탁!ㅜ 이러는거

[익인4]

그냥 무작정 뛰는건 안되고
방에서 방으로 이동한다거나 이럴때 뛰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봄 ㅠㅠ

[익인5]

도도도도! 는 뭐 애들이 말한다고 다 지키는거 아니니까 이해해줄 순 있는데 지속되고 개선의 기미가 안보이면 안됨 ㅠ

[익인6]

안된다 생각하지만 통제하기 어려운것도 있다고 이해함 노력은 해야지 매트깔고

[익인7]

안됨

[익인8]

뛰는건 당연히안됨

[익인8]

교육해야지 집에서

[익인9]

잠깐은…애들이니 이해..

[익인9]

타다닥! ㄹㅇ 잠깐만

[익인10]

잠깐도 안됨 뛰는 거랑 똑같이 내 심장 바운스바운스 조용하다 갑자기 쿵하면 깜짝 놀람 타다닥? 이건 고양이임ㅠㅠ 애들도 쿵소리 나... 진짜... 놀이터도 여러 갠데 나가서 뛰어놀라고ㅠㅠ

[익인10]

아니 진짜 이건 겪어봐여 알아... 말해도 안 듣고 1101호 귀가 있긴 하니 4년이다 4년 성인 발망치라 더 화나ㅠㅠ

[익인11]

나는 잠깐은 이해하는데 층간소음에 시달렸던 입장에서 차라리 주말에 잠깐 뛰고 다른 날들은 안 뛰면 가정교육 잘 시킨거라 생각함
윗집 애들이 재작년까지 맨날 밤 10시까지 뛰어다녔어서ㅜ

[익인12]

몇시간은 잠깐이 아닌거 같애 몇분 안쪽이면 괜찮은데 몇십분 넘어가면 ㅋㅋㅋㅋ 그건 좀 ㄴㄴ

[글쓴이]

우리 아파트 신축에다가 지역에서도 층간소음 약하기로 유명한데 아파트 카페에 동이랑 호수 아이디로 써야하거든? 그래서 층간소음글 올리면 자기네들 말하는거 알아
어떤 사람이 저녁마다 뛰어다니는 소음때문에 힘들다니까 바로 윗집사람이 댓글로 아빠가 저녁때 와서 애들이 신나서 노는건데 1시간도 못노냐는 글봐서 몇시간도 얘기한거..ㅎㅎ

[익인10]

그분 양심 살아있냐...

[글쓴이]

양심 저 멀리로 가신 듯...ㅎㅎ

[익인30]

양심 x... 나가서 뛰어노셔

[익인12]

제가 지금 너무 화가 나서 한대 때리는 건데 그것도 이해 못해주세요~~|??ㅎㅎ 하고 싶다 아오 콱

[익인13]

뛰는 건 애들의 본능이라 갑작 어쩌다 쿵 하는건 이해함 근데 뛰는건 안됌

[익인14]

층간소음 시달렸던 입장에서 뛸거면 밖에서 뛰어야 된다고 생각

[익인15]

절대 안됨

[익인16]

죽.는.다.

[익인17]

진짜 겪어봐서 아는데 무슨 달리기 경기하는 줄 멘탈 와장창 될뻥했다

[익인18]

진짜 딱 몇 초 이해할 수 있음 애기라서 못 참고 몇초 다다다 뛰는 수준, 부모님이 애기가 뛰는거 듣고 바로 제지하는 그런 찰나의 몇초만 이해가능 몇 분 내내 온 집안을 헤집으면서 뛰어다니는건 ㄴ안됨

[익인19]

진짜 한 3초 궁궁 잠시 울리는 거는 ㄱㅊ
근데 애기라고 뛰어 다니는 거는 이해안감

[익인20]

안됨 생활소음도 아니고 애 뛰는 건 당연히 안돼 그럴거면 뭐하러 공동주택 들어와? ㅜㅜㅜ 있어도 없는듯이 키우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익인21]

절대 ㄴ 당하는 사람은 지옥임 개짜증나

[익인22]

잠깐이면 몇분도 안된다는건데 그 몇분도 못참나 싶기는 함 근데 그게 낮이나 저녁즈음이면 상관없는데 이른 아침 밤이나 새벽엔 조용해야지

[익인23]

절대 안됨 진짜 싫어 저번에 윗 집 이사오고 아침마다 뛰고 소리지르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은 이후로 너무 싫어 자기들만 사는 것도 아니고 왜 뛰어다님???뛰어다닐거면 놀이터를 가던가 공동주택에서는 살면 안되지

[익인25]

몇 시간은 안 되고 이동할 때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매트 시공하고 이동시 도도도도 뛰는 것도 살살 걸으라고 계속 주의 줘야지

[익인25]

6살 애엄마임

[익인25]

나는 애가 뛰고 싶어하는 것 같으면 데리고 놀이터 나감

[익인26]

낮이나 저녁이면 뛰는 거 상관 없음 애들인데 뭐 뛰어다닐 수도 있지 뛰냐 안 뛰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뛰어다니는 시간대가 중요한 거 같아 늦은 밤이나 새벽엔 주의를 줄 필요가 있다고 봄

[익인27]

짧게 잠깐 뛰는 건 ㄱㅊ음 근데 계속 그러면 짜증 나지 층간 소음 스트레스 오져

[익인28]

절.대.안.됨. 집에서 뛰는 걸 냅두는 거 자체가 가정교육 안한다고 생각함 애가 타인을 배려하게 만들어야지 지 욕구에 주체 못해서 하고 싶은대로 다 하게 두는 이기적인 애로 키울거면 도대체 애 왜 키움

[익인29]

낮엔 몇분정도는 가능... 애들한테 넘 각박하게 굴기도 싫고 맨날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인데 굳이 그걸로 얼굴 붉히딘 싫어

[익인31]

뛰어다니는 건 생활 소음이 아니라서 솔직히 짜증나긴 함. 그런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제대로 못 뛰어다니니까 얼마나 답답하겠어.. 하고 머리로는 이해해보려고 함. 그런데 밤 늦게 그러는 건 진짜 화남. 대체 부모는 뭘 하고 있길래 늦은 밤인데도 애들을 중재 안시키는 건가 하고

[익인32]

넘나 불가능 근데 낮에 뛰는거면 그러려나함..ㅋㅋ 6시넘어서 뛰는거면 뚜껑열리는거고..

[익인33]

이거 진짜 하루종일 뛰댕기는 거 며칠 당하다보면 정신 나가더라 그냥 머리가 아파... 잠깐은 ㄱㅊ 본인도 모르게 뛸 수도 있으니까 근데 아침부터 밤까지 뛰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은 런닝을 뛰질 않나...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나는 거 이해하게 됐음

[익인34]

애 키워보니 잘 안되더라...28개월이라 혼내긴하는데 그것도 잠깐이어서 그냥 밖에 데리고 나갈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