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공뭔이면 평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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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급 칠급이 평범은 아닐듯

[글쓴이]

지방인데

[익인1]

지방에서 오급칠급은 더욱 더 평범ㅇㅏ닐듯

[익인2]

어떤 평범? 집안이?

[글쓴이]

웅

[익인3]

전혀쓰 평범한 건 아닌듯!

[익인4]

큰 걱정 없이 살듯
집한채, 계절따라 여행, 쓰니학비+결혼자금,
노후책임 안져도 되구ㅋㅋ
평범~그이상 사이일듯

[글쓴이]

결혼은 우리보고 알아서 하래. 딱 오천만지원해준다함 노후는 알아서산다하고 우리먹고살걱정하라는데 취직어려움

[글쓴이]

나 대학등ㄹ금만 지원받고 받은거없음...

[익인4]

등록금, 오천은 커녕 노후 책임져야 하는 보헣용 자식들도 수드룩빽빽ㅋㅋ평범에서 좀 위일것 같오
요새 취업 힘들지...ㅜㅜㅜㅜㅜ

[익인5]

부모님 노후 걱정 없으니 자식 입장에선 너무 부럽다

[익인6]

우리도 엄마6급 아빠5급인데! 노후걱정 ㄹㅇ 1도 안 함 이 점이 제일 좋아 나만 잘하면 된다는 거

[글쓴이]

맞아 우리보고 알아서 먹고 살 걱정이나 하래
돈 주라안한다고

[익인6]

우리집은 나랑 동생 둘 다 공무원 할 거라 붙기만 한다면 공무원 집안 될 거 같아 ㅋㅋ... 난 이번에 시험 쳤고 붙을 거 같긴 한데 못 붙더라도 내년엔 붙을 듯 난 부모님 공무원이면 자식도 공무원 하는 거 ㄱㅊ은 거 같아! 쓰니가 취업 걱정한다길래 써봤어

[글쓴이]

우리도 ㅋㅋㅋㅋ 우리집도 그럴듯 나도 취업어려워서 공뭔할까생각중.. 내년준비해볼까 고민되긴해..

[익인6]

나도 밑익처럼 예체능이었는데 결국 공무원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그림 그린다고 난리치고 다녔는데... 결국 나 스스로 공무원 하겠다고 하게 되더라구 ㅜㅜ 부모님도 일평생 공무원만 하고 살아서 약간 자식들이 사기업 가겠다고 하면 두려움이 좀 있는 거 같더라

[글쓴이]

6에게
ㄹㅇ 선택지음슴..

[익인7]

울집도 아빠 4급 엄마 6급인데 엄마아빠는 연금으로 알아서 살꺼니까 우리들도 알아서 살라고 하셨음ㅋㅋㅋㅋ
여행 다니거 하시면서 유유자적 엄청 잘지내심

[글쓴이]

우리도 ㅋㅋㅋ 올해내년퇴직이신데 계속 퇴직하고싶다함ㅋㅋㅋㅋㅋ

[익인7]

근데 부모님 영향도 큰게 윗익처럼 돌고돌아 공무원 준비 하게 되는거같애 ㅋㅋㅋ 예체능이었는데 공뭔준비한다..

[글쓴이]

ㄹㅇ 아니 중소는 복지도 없고 지방이라 일단 사기업 회사가 없고 공공기관만 많아서
나듀 결국 돌고돌아 공뭔일듯...엄마가 나보고 계속 권유하고 꼬셔..

[익인7]

ㅋㅋㅋㅋㅋㅋ나둨ㅋㅋㅋ근데 그래도 고민하다가 내가 결국은 선택하게 되더라

[글쓴이]

7에게
일행준비해?

[익인7]

글쓴이에게
이제 준비하는 단계라 강의랑 기출 좀 보면서 일행 교행 중에 정하려구ㅜㅜ
이제 전공과목이 달라서 같이 준비가 안되니까

[글쓴이]

7에게
난 그리고 일단 굉장히 워라벨을 중요시 하게 하는사람이라...칼퇴에 돈 따박따박 상여금등..

엄빠가 딱 이래서

성격상도 공뭔맞을거같아서

[익인10]

이거 ㅇㅈㅋㅋㅋㅋ우리 부모님도 6급 7급 공무원이신데 나 자연스럽게 교대감ㅋㅋㅋㅋ

[글쓴이]

엄빠가 좋아했겠다 ㅋㅋㅋㅋ교대가서
나 교대갔으면 어화둥둥 절했을듯ㅋㅋㅋㅋ
나한테도 사대가라해서 사대갔는데 자퇴했음ㅋㅋㅋ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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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우리집 명품하나도 없어 백화점도 아에안가고 여유로운편은 아닌거같아사ㅜㅜ

[익인12]

명품이랑 부가 다가 아니야 삶의 질, 행복지수가 재산인거야 거기에 노후걱정 돈 걱정 없으니 금수저 맞아

[익인11]

부럽다 5천만원 지원..
부모님 노후 준비안된 익도 많아 나처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