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명품 이런거 잘 몰라서....
나 엄마가 5년 전에 생일 선물로 사준 지갑들고 다닌단 말이야?
애인이 그거 보고 지갑이 좀 오래된 것 같다고..
지갑을 사줬는데 보니까 명품이더라구..? 내가 쓰던것도 준명품이긴한데 2-30만원? 대였어 그때 당시 가격으로..
그래서 나는 그정도 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찾아보니까 60만원대야....
나 이런 가격대의 선물을 받아본적이없어서 배아파.... (너무 비싸서... 똥마려운것처럼 배가아프다는 뜻이얌...ㅋㅋㅋㅋ)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나도 애인한테 뭔가 해주고 싶은데...
몸둘바를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