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위로도 만지고 가끔은 옷 안으로 손 넣어서 만지고 그랬었는데 근데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른 친한 여자애들한테 다 그러고 다녀서 ㅋㅋ 그때는 딱히 크게 이상한거 못느꼈었는데 아무튼 수련회 가서 학생들 다 강당같은데에 모여서 교관? 얘기 듣고있었는데 그 친구가 내 앞에 앉아서 몸만 살짝 뒤로 돌려서 또 내 옷 속으로 손 넣어서 가슴 만지고 있었는데 (우리 둘다 아무 생각 없었음 걔도 무의식중에 만지고 있었음) 하필 그 많은 학생들중에서 우리를 발견한 교관이 말하다 말고 거기 둘은 뭐하는거냐고 그래서 약 100명의 학생들이 일제히 우리를 쳐다봤던 흑역사가 있음 그냥 갑자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