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기준에 안맞는다고 옷 민망하다 이러면 안될것 같음

지금 안 익숙해서 그렇지 우리 나라 옷차림에 엄청 보수적인 것도 맞지 않나 

브라탑이나 레깅스 다 운동복이잖아 시선을 바꿔나가는게 나중을 위해 좋은 것 같음.. 솔직히 쳐다보는 사람들이 안 보면 되는 거지 다른 나라는 뚱뚱한 사람들도 브라탑에 레깅스 잘만 입고 공원에서 운동하는데 

계속 민망하답시고 입는 사람 보고 뭐라하고 그래도 민망하긴 하잖음.. 뭐 이런 말 진짜 인식개선에 도움될거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익인1]

그ㅇ까 시대가 변하는데 언제까지 시선은 옛날로 머물러 있을건지...

[글쓴이]

그니까 그렇다고 걔네 시선이 다 맞는건 아니잖아 이러는 것도 진짜ㅋㅋㅋㅋ아니 브라탑이랑 레깅스가 진짜 별건가
내가 운동을 하다보니까 더 느껴 운동하는사람들끼린 그 차림이 진짜 아무렇지 않은데 꼭 운동 안하는 사람들이 뭐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