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부모님들도 평가질 심해?

예를들면 내가한거 보여주면 이건 이렇네 저렇네 이래서 별로네 하면서 평가하고 자기딴에 막 조언이라고 얘기하는거..ㅋㅋ아님 놀리거나..이래서 내가 뭔가를 하면 보여주기가 싫어..ㅋㅋㅋ보여준다해도 평가를 듣고싶어서 보여주는게 아닌데ㅋㅋ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던가..자기들이 딸 자존감이나 깎아내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지

[익인1]

아닝 나자체로 좋아해주심

[익인2]

나도 그래.. 말 한마디를 해도 사람 기분 나쁘게 함 ㅎㅎ 근데 나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구 지나가는 생판 남한테도 그러는 거 보면 그냥 특이구나 싶어 해탈함

[글쓴이]

맞아..근데 난 특히 아빠는 내가 하는걸 엄청 하찮고 웃기게 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말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아..

[익인2]

무시하고 독하게 살자 ㅎ 부모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님 특히 쓰니 마음 그렇게 아프게 하는 부모님은 더욱..!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