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한 친구가 진짜 예쁘고 골반 넓구 허리도 얇아서 몸매까지 엄청 좋거든? 고딩친구인데 고딩때도 몸매 좋아서 유명해씀 근데 약간 고양이/여우상에 좀 기가 쎄게 생기긴 했는데 그냥 딱 봐도 엄청 화려하고 도도하고 예뻐 평상시 옷 스타일도 몸매 드러나고 딱 붙는 옷 자주 입는 스타일이라 얘랑 길거리 같이 걸어갈 때마다 주변에 사람들이 흘깃 쳐다보는거 나까지 느낌 근데 친구 말로는 본인이 번호 따인 적 별로 없다고 하더라....이해가 안돼... 나였음 바로 땄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