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친구들하고 만나서 운동하고 헬스하는게 싫은 이유들에 대해서 말했는데 우선 남자니까 건장해야 되고 근육도 있고 덩치도 있어야 좋아 보인다는 성별편견과 고정관념들에서 나온 말 때문에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정작 헬스하는 남자 중에서 정작 본인이 근육 키우는게 멋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헬스하는 남자의 대부분이 주변에서의 남자니까 좀 건장하기도 하고 어깨도 넓고 등치도 커야 한다는 막연한 편견의식과 눈치 때문에 강제적으로 하는 경우가 수두룩 빽빽이고,개인적으로 소신을 가지는 행위도 아닌 경우가 많다 했는데 이게 헬스인들을 비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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