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세번씩 오는 단골인데 딱봐도 40대 중후반 같거든 근데 올때마다 자기 무슨 시험공부하는 얘기하고 자기가 젊었을때 인기많았는데 여자를 안사겼다고하고 그게 후회된다고하고 자기가 젊었으면 나랑 결혼할거라고하고 나 객관적으로 뚱뚱하고 알바갈때 화장도 안하고 완전 후줄근하게 가는데 예쁘다 그러고 내가 시선피하고 바쁜척하면 자꾸 나한테 말거려는게 느껴져서 너무 거북한데 진상부리는게 아니라 뭔 조치를 할수도없고 진짜 미치겠어ㅠ
| 이 글은 4년 전 (2021/7/0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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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세번씩 오는 단골인데 딱봐도 40대 중후반 같거든 근데 올때마다 자기 무슨 시험공부하는 얘기하고 자기가 젊었을때 인기많았는데 여자를 안사겼다고하고 그게 후회된다고하고 자기가 젊었으면 나랑 결혼할거라고하고 나 객관적으로 뚱뚱하고 알바갈때 화장도 안하고 완전 후줄근하게 가는데 예쁘다 그러고 내가 시선피하고 바쁜척하면 자꾸 나한테 말거려는게 느껴져서 너무 거북한데 진상부리는게 아니라 뭔 조치를 할수도없고 진짜 미치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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