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고 조용히 소파에 누우면 심장이 첨벙대며 내 몸을 흔든다 그럼 난 일렁이며 일렁이며 네가 헤엄칠 때까진 살겠다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알 수 없을 때 가벼운 철문 뒤에 눕혀진 시체 한 구가 나일 때
| 이 글은 4년 전 (2021/7/2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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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고 조용히 소파에 누우면 심장이 첨벙대며 내 몸을 흔든다 그럼 난 일렁이며 일렁이며 네가 헤엄칠 때까진 살겠다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알 수 없을 때 가벼운 철문 뒤에 눕혀진 시체 한 구가 나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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