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주동안 못봤었는데 그전까진 가끔 휴개실이나 잠깐 일 도와드리고 그랬었거든? 그땐 하.. 어색..불편... ㄱ- 이런 느낌이였는데 급... 일주일전부터 왜 안보이지? 부터 시작해서 나 챙겨준거랑 가끔 스몰토크 하더ㄴ거랑 약간 어리바리 하신게 귀엽다고 생각이 들면서.. 너무 설레는겨 하... 그리고 나 오늘 퇴사날인데 퇴근하시다가 잠깐 나 일하는 곳에 매니저님이랑 상의하실 일 때문에 오셨는ㄷㅔ 진짜 가본다고 하시고 안가시고 .. 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시고 그랬단말야.. 난 멀뚱히 옆에서 보고만 있었고.. 하.. 뭔 말이라도 했었어야 했나?? 너무 후회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