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애니나 게임 문화가 안크는 이유?

일단 인식이 전용이라는 인식이 너무 큼. 지금 나오는 게임들만 봐도 영화 뺨때리는 게임들 많음. 애니도 그렇고. 

 

그리고 성우 문제. 겨울왕국이나 유명 애니 영화 나오면 실력으로 뽑는게 아니라 일단 유명도로 뽑음. 그러니 신인 발굴이 아예 안되고, 너의 이름을 나왔을때도 아이돌이 성우를 하니 연기가 개발림 (개인적인 생각임 태클 ㄴㄴ)  

 

그리고 투자 문제. 투자가 거의 0.01% 임. 애니와 게임을 유해하고 어린이용으로 보지만 말고 미래의 발전 가능한 투자로 봐야되는데 그게 안되는중. 당장 미국, 영국 만 봐도 엄청 큰 게임 페스티벌열어서 게임 소개뿐 아니라 현재 어떤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는지 그자리에서 투자자를 모으기도 함. 근데 우리나라는 게임 페스티벌을 열어도 게임소개만 할뿐, 그러니 일반인들 인식이 전용이라는 생각이 큼.  

 

여러가지로 아쉬울 뿐....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그리고 게임하고 애니도 하나의 문화로 인정을 해줬으면 좋겠음

[익인1]

애들이나 하는? 이런 인식도 문제... 니가 애냐? 이런소리 백번 들을듯

[글쓴이]

ㄹㅇ 그래서 내가 취미가 게임인데요 이러기 힘듬 ㅋㅋ

[익인2]

ㅇㅈ...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 어리고 젊은 연령층의 문화라는 인식이 강하고 소비층이 어리다 보니까 그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것도 같아... 성우들도 지금 대세인 분들 은퇴하면 누가 자리 잡을지도 모르겠다...

[익인3]

너의 이름은 더빙 아이돌이 아니라 배우가 한 거고 그분들 재능기부하신 거라고 알고 있음
성우판 너무 고이긴 했지 유명한 분들만 하시고 신인 뽑아도 설 자리가 부족... 신인이 주연 맡아도 인기 성우가 조연으로 몇 마디하는 게 돈 더 잘벌리고

[익인4]

지금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 몇 년 전만 해도 프로게이머 하면 중독자, 폐인 취급하던게 우리나라였어

[익인6]

진짜 인식변화도 필요하고 국가에서 크게 밀어줬으면 좋겠어 셧다운제 이런거 만들지 말고... 인재들 다 해외로 나가는거 보면 안타까워ㅠ 내가 하는게임도 스토리도 탄탄하고 좋고 npc마다 대사랑 목소리 나오는데 진짜 목소리랑 캐릭터랑 찰떡일때 너무 좋아ㅠ 그리고 제발 더빙판들 연예인들 말고 전문성우분들 섰으면 좋겠다ㅠ

[익인7]

크게 밀어줬으면... 할 수 있는데 어려운 거니까
사람들 인식 변화도 좀 필요함 뭔 게임이랑 애니가 애들만 하는 취미인줄 아니까 어디서 당당하게 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