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원래는 고도비만이 아니였어... 근데 나랑 데이트하고나서 부터 살이 찌기시작했고 몸무게가 100키로가 됐는데 최근 열심히 운동해서 80키로까진 뺏단말이야... 근데 여유증 기질이 심해서 가슴이 c컵사이즈가 나올정도인데 (최근에 남자 여유증 c컵 짤 돌아다니지? 진짜 그 정도만해) 이 상태로 노브라나 방탄꼭지를 하면 너무너무... 좀 이상하게 보이고 선정적으로 보이고 같이 다니기가 너무나도 부끄러운 상태가 되는거야... 그래서 애인한테 수술 권유했는데 애인은 돈모아서 세달뒤에 할거라하고 애인도 스트레스 너무 받고 그러길래 일본에선 남자여유증 환자도 브라자 한다해서 내가 직구로 애인 사이즈 구해서 선물해줬어 근데 이걸로 엄청 자존심 긁혔다면서 과도하게 화를내고 난리를쳐...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돈도 비싸게 주고 산거고 솔직히 애인 c컵인데 자연 그대로 상태로 돌아다니면 안쳐다보는 사람도 없고 수근거리고 몰래 사진찍는 사람까지있어서 차라리 여유증 남성을 위한 스포츠브라 일본꺼 직구해서 선물해준건데... 이거 착용하면 c컵도 a컵이나 aa컵처럼되고 젖꼭지 보일일도 없단말이야... 진짜 미치도록 억울하다 내가 객관적으로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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