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례한지 봐주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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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친구엿음 뭐야 싶긴 했을듯

[글쓴이]

걔가 음식평 물어봐서 대답한거임...ㅜ

[익인1]

웅웅 아는데 단어 자체가 좀 센느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친구가 말실수 뭐냐; ㅋㅋ 이래서 내가 뭐가??했더니 자기 엄마가 맛있다고 한 걸 개맛없다고 한게 왕 무례하대... 아니 음식을 어머니가 만드신것도 아니고 에바 아녀?

[익인3]

탈룰라느낌ㅋㅋㅋㅋ

[익인4]

난 걍 웃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뭐 어때 사람 입맛 다 다른 거지

[익인5]

근데 안친한 애가 그러면 뭐야 싶긴 할 듯

[익인6]

나였다면 나는 별로였다 정도로만 말할 것 같음..

[글쓴이]

뉘앙스도 야 너네 엄마가 맛있다고 한거 개맛없어 이거 아니고 걔가 맞다 그 음식들 어땠어? 이래서 A메뉴는 달긴한데 멋있더라~ b메뉴(걔네 어머니가 드신거)는 개맛넚었음 이런식이었는디...

[글쓴이]

뭐 걔가 무례하다니까 기분상했다면 미안이라 했는데 친구니까 사과해준거지 이해는 안됨...

[익인7]

별로라고 느끼고 갑분싸 될 때도 있더라.....
그래서 나는 최대한 그렇게 말 안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