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게 스트레스일려면 최소 165 38 정돈 되야한다고 봄

내가 165 41인데 어디가서 불쌍해보인다 이런 소리 한번도 들어본적없고 아이돌 몸매같단 소리만 많이 들어봤어 여리여리하다 뭐다 안쪄서 스트레스일려면 진짜 더 더 말라야 돼 그 정도로 스트레스라고..? 솔직히 난 이해 안돼 그냥 자랑하려는걸로 보여 솔직히

[익인1]

세상은 요지경

[익인2]

165에 41이면 진짜 개말라말라인간인데

[글쓴이]

나는 스트레스 받아본적없고
복받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고보니
더 찌고싶은 사람도 진짜 있으려나
생각이 많아진다

[익인3]

사람마다 원하는 체형이 다르고 몸의 모양도 다른데 그걸 쓰니가 왜 정함 ㅎㅎ

[글쓴이]

정한게 아니라 내 생각을 말한거지
뭐뭐 하다고 봄. 이렇게 말했잖아

[익인3]

이해안되고 자랑하는 걸로 보인다라는 말 자체가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는게 잘못됐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걸로 보이니까 그렇지
나도 160 46 일때 마른거 싫어서 50까지 찌웠엉. 본인의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진 마

[글쓴이]

내 생각이 언제 맞다고 그랬어 ...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아닌 사람들의 생각은 또 아닌거지 왜 꼬아서 받아들이는거야? 내 생각은 그럼 틀린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힘드나?

[익인3]

쓰니가 쓴게 본인이 생각하는게 맞다고 쓴거잖아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쓰니보다 더 살 쪄도 마른게 스트레스라는게 팩트인데 그걸 쓰니도 있는대로 못 받아들인거아냐? 그리고 165 41 이면 객관적인 지표로 진짜 마른거야 ㅋㅋ 본인이 못받아들여놓고 남한테난리야 ㅎㅎ 쓰니는 구런 생각 갖고 그냥 살아~ 즐티해라~

[글쓴이]

3에게
에휴 결국 이런거였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거지 내가 정답이라곤 안했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쪄도 스트레스인게 어딜봐서 팩트야?? 현실은 마른체질인 애들 자기도 복받았다고 말하는게 현실인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 정도로 개말라말라도 아니고 괜히 자랑하려는걸로 보인다 이게 핀트인거지 다른 사람의 스트레스는 내가 모른다곸ㅋㅋㅋ 아직도 이해를 못했네 너가 에초에 내가 아니라는데도 맞다고 계속 우기니까 그렇치 다른 사람의 스트레스는 난 모른다곸ㅋㅋㅋㅋㅋ 근데 내 생각엔 괜한 자랑질이 더 많을거 같다 이거라고 왜 이해를 못하니

[글쓴이]

3에게
분명히 난 내 생각이 다 맞다고 안했는데 너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 마 라고 너가 말하니까 짜증나는거지

[익인3]

글쓴이에게
ㅋㅋ 알았다 알았어 짜증내지마 ㅋㅋㅋ

[글쓴이]

3에게
그랭그랭

[익인4]

222 사람 감정에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그런 게 어디있어 그 사람이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인 거지

[글쓴이]

나보다 많이 나가거나 비슷한데
안쪄서 너무 스트레스야ㅜㅜ
내 몸 보기 싫엉ㅜ 이러는게 조금
아 진짠가 싶어서 쓴 글이야
이래라 저래라 한게 아니라
난 그렇게 보인다고 했잖아 그렇다고 한게 아니라

[익인4]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한 적 없어 네가 마음대로 감정에 정답을 정해놓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야 마른 게 스트레스이기 위한 기준치를 쓰니 기준으로 정해놓고 그 정도도 아니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식으로 말하고 비꼬기까지 하잖아 그냥 본인 몸매가 마음에 안 들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거임 나도 한창 아파서 살 쪘을 때 주변 사람들은 뭐라고 안 했고 그냥 내가 스트레스 받았어 쓰니는 다행히 마른 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지만 다른 사람은 아닐 수도 있는 거임

[익인5]

인정 나도 165인데 39-40일 때가 제일 예뻤어 사람들도 예쁘다고 하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