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들이 뒷돈 받아먹는 비리도 은근히 더 많고 기본적으로 교사들 퇴근 시간도 안 지켜주는 곳도 많고 행사 때문에 늦게 퇴근하거나 밤샘 근무하면 새벽 추가 수당 주는 곳도 별로 없거든? 근데 왜 이게 당연하게 넘어갈 일이고 애꿎은 교사들은 왜 학부모와 원장 사이에 앉아서 욕받이가 돼야 하는 건지 난 진짜 이해가 안 감 우리 원이랑 내 아는 동기들 원은 다 이런 식으로 굴러갔다던데 우리 동네가 이상한 거임? 아님 원이 다 이래? 인기글 보다 속상해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