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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8l
이 글은 2년 전 (2021/7/27)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가 음식을 잘 못하는데 애인을 위해서 전날부터 채소 등 재료 손질하고 엄청 노력해서 세네번 정도 만들어줬어  

 

애인만 자취해서 주로 애인 집에서 노는데, 내가 너무 덜렁이라 콩불하면 콩나물을 못가지고 올 때도 있고, 떡볶이를 처음 만들어봐서 소스를 생각보다 적게 가져온 거야  

그래서 내가 요리하고 있으니까 맨날 애인이 콩나물이나 고추장을 사와줬어 고맙고 미안하더라 

 

근데 내가 맨날 음식의 메인 재료를 빠트리고 오니까 너무 웃겨서 우리 둘만의 재밌는 이야기 소재거든?  

그래서 오늘도 이 얘기를 하면서 웃고 떠들었는데 애인이 웃으면서 지금 와서 말하는 거지만 그럴 때마다 조금 귀찮았다고 하는 거얔ㅋㅋㅋㅋ 사실 나같아도 귀찮을 거 같고 장난인거 아니까 나도 막 웃었어  

 

그런데 그 뒤에 하는 말이 너무 속상하더라 .. 귀찮고 추가 재료 사오는데 돈도 더 드니까 차라리 시켜먹는 게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 ㅠ 또 어쩔 때는 자기가 음식 사오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대  

 

나는 요리를 처음 해봐서 메뉴 선정도 너무 오래 걸리고 재료 썰고 준비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애인한테 맛있는 음식 먹이고 싶어서 집에서 미리 만들어보기도 했거든 .. 그런 말들을 웃으면서 말하길래 장난인 줄은 알았지만 그냥 그때 감정이 너무 상했어 ㅠ 또 내 노력을 무시하는 거 같았고..  

 

그래서 속상한 티를 냈는데 내가 너무 쪼잔한거 같기도 해서 내가 속상해해서 미안하다고, 내일 출근하니까 얼른 자라고 하고 전화 끊었거든 .. 애인도 그런 뜻으로 말한 거 아니고 장난이었는데 선 넘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아직도 가분이 안풀리네 ..  

 

내가 너무 예민하고 쪼잔한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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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그렇구나 ㅠㅠ 근데 내 의지보다는 남자친구가 맨날 해달라고 하거든..!!! 맨날 내가 해준 음식 먹고 싶다구.. 근데 시켜먹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는 걸 나한테 말하는게 너무 속상했어 ㅠ
2년 전
익인1
서운할만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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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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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자기가 재료를 사오는지 실험해보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이해 돼..? 애인을 이해하고 싶은데 그부분은 이해가 잘 안돼서 ㅠ
2년 전
글쓴익인
그렇구나 ㅠ .. 나는 제일 속상했던 게 자기가 재료를 사오는지 실험해보나 생각했던거.. 나는 그게 조금 이해가 안되네 ㅜ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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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ㅠ 다음부터는 그렇게 해볼게 ..! 콩나물을 못가져간거는 내 잘못이 맞고 그런 생각 들수도 있겠다 .. 그런데 떡볶이는 처음 만들어보니까 소스 양조절 실패할 수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 조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ㅠ 남친이 원해서 만들어준 음식이었는데 남친도 그런 생각 들고 나도 마음이 좋지는 않아서 다음부터는 남친이 만들어달라고 해도 그냥 시켜먹자고 해야겠어..ㅎㅎ 내 실수를 더이상 보여주고 싶지 않네 ㅠㅠ 둥아 친절한 답변 고마워~!
2년 전
익인3
둘다 이해 돼
2년 전
익인5
둘다 이해는 되는데 ... 남친이 안 해도 될 말을 한 듯
2년 전
익인6
굳이 안해도 될 말 장난이랍시고 웃으면서 하는 신중하지 못한 스타일... 웃으면서 장난처럼 본심 말한 거라 생각해. 말해서 좋을 거 없는 본심
2년 전
익인6
나도 이번에 2박 3일 남친이랑 에어비앤비 잡아서, 내가 남친 밥 해주겠다고 한 세끼정도 먹을 식재료+과자+음료 장봤는데 거의 7만원 나온거야 ㅋㅋㅋㅋㅋ물론 세끼를 시켜먹는 것보다는 덜 나왔지만 그래도 무시하기만은 힘든 돈이잖아? 남친이 계산하기로 되어있던 거라 나 진짜 미안해서 어버버 거렸는데 '7만원에 ㅇㅇ이(내 이름) 고생시키는게 미안하지 돈이 중요한가~' 이러면서, 원래 자기 장 많이 봐서 아는데 이정도면 많이 나온것도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요리하는게 훨씬 고생인데 재료값까지 신경쓰냐, 더 좋은 재료로 못사줘서 미안하다 하더라. 당연히 더 애정 불타서 요리 작살나게 해줬는데, 쓴이 남친도 이왕 사다줄거 좀 더 이쁜말 하면서 사다줬으면 서로 얼마나 기분 좋고 돈독해지겠음?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 법인데 서운할만 했네
2년 전
글쓴이
우와 남친 되게 멋지네 .. 말도 예쁘게 하고 ..!! 부럽다 ㅎㅎ 나는 그냥 남친이 해달라고 해서 열심히 준비한 음식들이었는데 그런 소리 들으니까 더 속상했나봐… 내 마음도 모르고 다음에 음식 많이 해달라고 하고.. 그냥 다음부터는 안해야겠어 .. 장난이라고 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네
2년 전
익인6
무슨 요리마스터 기대하고 시키냐구 여자친구가 셰프도 아니고 요리연구가도 아닌데.. 재료 빼먹는 거나 양 조절 미스나는 거 전부 요린이들한테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야. 특히 한식같은 건 자잘한 재료도 많아서 갑자기 아! 다진마늘 안 넣었다! 이럴 때도 많고, 이걸 요리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알 텐데... 거기다 잘해주려고 긴장하고 하다보면 주재료든 뭐든 챙긴다고 챙긴게 부실할 수 있고 앗차 싶어서 눈물 핑 도는 건 요리하는 본인인데 옆에서 요리해달라고 했던 사람이 재료 다시 사다주고 같이 있어주는 건 기본 어시스트 아닐까? 애초에 그정도 안 해줄 거면 요리해달라 하질 말아야지... 쓴이 서운한 거 너무너무 이해돼 난. 아무리 지나가는 말로라지만 저렇게 말한 게 진짜 진심처럼 들리거든... 요리가 뭐 재료만 있으면 뚝딱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거 아니잖아 ㅋㅋㅋㅋ계량부터 조리도구, 간 맞추기, 조리순서설정, 뒷정리(설거지 말고 중간중간 짬내서 치우는 거) 등등 얼마나 정신 없는데? 자기는 재료에만 숟가락 좀 얹은 것 뿐이면서 너무 무심하네...
2년 전
글쓴이
난 둥이가 쓴 댓글 보면서 위안도 많이 됐고 .. 너무 내 감정을 잘 알아주는 거 같아서 눈물이 나오는 거 같아 ㅠ 정말 고마워 . 내가 재료를 잘 챙기지 못한걸 깨달았을 때,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고 완벽한 음식을 해주지 못한다는 거에 너무 미안했어.. 또 내가 요리를 하는 상황이라 애인이 사오게 만든 것도 너무 미안해서 사과도 많이 했고 ..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맛있게 먹고 다음에도 해달라고 말하는 애인의 모습이 너무 좋더라. 그래서 애인이 음식 해달라고 한 메뉴들 미리 만들어보기도 하고, 빨리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채소도 새벽에 일어나서 자르고 난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실수로 인해서 배달 음식이 더 나았을 거라는 그 말이 너무 속상했고, 그런 생각을 지녔음에도 자꾸 나한테 음식 해달라는 애인이 조금 미워졌어 .. 나도 가끔 장난을 장난으로 못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진심으로 들리기도 했고 ㅜ 그냥 늘 내가 예민했나보지라고 여기면서 애인이 이런 내 모습에 지칠까봐 내가 사과하고 끝내는 이 상황도 너무 싫다…
2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에구ㅜㅜ 진짜 너무 속상했겠어 글만 보는데도 다 느껴진다 ㅜ 애인은 어쨌거나.. 그런 쓴이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을 모르고 완성에 가까워진 상태에서 '요리가 뭐 그냥 재료랑 레시피 알면 하는거지~' 라는 느낌에 가깝게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자기를 위해 요리해준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겠지 그러니까 해줬으면 좋겠고 그 요리 맛있게 먹고 좋아하지만, 정작 그 요리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하고 고민이 쓰이는지까진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요리하는 거? 물론 힘든 일이지~' 하고 막연히 생각할 순 있어도 구체적으로 그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머리와 몸을 써야하는 일인지를 몰라. 남친이 정말 생각 없이 말했을 거라는 게 이런 포인트라 생각해 아이러니하게도 쓴이가 너무나 애인을 위해 배려하고 준비한 나머지 애인 입장에서는 쓴이의 실수만 부각되고 나머지 노력은 잊혀져버렸어... 너무 속상하지. 그거 몰라주는 애인한테 서운한데도 적당히 해결하고 마무리짓지 않으면 우리 사이에 문제 생길까봐 사랑이 잘못될까봐 응어리 다 풀지도 못하고 끝내야하는 ㅠㅠ 나는 쓴이가 적당히 미안해하고 적당히 생색도 낼 줄 알게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쓴이 마음씨가 기본적으로 그런 걸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나도 좀 그런 성격이라 공감 ㅠ) 그 상태에서 상대가 한발 더 앞서 쓴이마음 헤아려주고 쓴이의 배려 그 이상의 감동을 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아쉽게도 쓴이 애인은 그정도의 센스는 없으므로... 뭔가 재료 까먹어서 부탁할 일이 생겼을 때도 '와아 자기야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 우리 떡없는 떡볶이 먹어야겠어~~~ㅋㅋㅋㅋㅋㅋ 떡있는 떡볶이 원하시면 마트가서 떡 한봉다리만 사다주세용용~!! 믿습니다 장군!!!!' 이런 느낌으로 부탁하고, 정 미안하면 '어우 미안해 나때문에 이 더운날 괜히 장보러 나갔네~~ 미안한만큼 더 맛있게 해줄겡 기다려!!!' 이렇게 말하는 거야ㅠ 어차피 다른 재료들이나 레시피, 조리법 등 전부 내가 구슬땀흘려 준비한건데 한두가지 좀 시킨다고 내가 미안해야돼??? (일부러 이렇게 더 생각하란 거야! 나라도 미안했겠지만 ㅠㅠㅋㅋㅋ우리같은 사람들은 너무 우리탓 하는것도 문제야ㅠ) 애인이 지금 미운 것도 진짜 밉다기보단 '이런 내 마음과 노력을 몰라주니 속상하고 서운해'라는 감정에 가깝지 않을까? 앞으로 혹시 요리해줄 일 생기면 생색 엄~청 내면서 해봐. '내가 이거 오늘 해주려고 어제까지 일주일동안 집에서 세번은 만들어먹은거같아 ㅠㅋㅋㅋㅋ 우리 자기는 VIP 손님이시니 그중에 제일 맛있었던 레시피로 선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거 마구 덧붙여서 내가 고생한 것도 알리고 남친 사랑하는 마음도 보여주고 애교도 부리다보면 재료 한두개 까먹어서 미안해 쩔쩔매는 모습 보여주는 것보단 좋은 점이 더 많지 않을까? 재료 또 빼먹으면 너스레 떨고~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남친이 또 장난으로라도 '이거 매번 이렇게 심부름할 시간에 배달했으면 이미 왔겠어' 이런 소리 하면 '그래서 먹겠다고 안 먹겠다고?? 그런 소리 하면 돼 안 돼?? 어쭈~ 배가 불렀어?' 장난 섞인 타박 해주자!!!! 아휴 우리 쓴이 잘못 하나도 없는데 괜히 눈치보이게 이게 뭐야~ㅠㅠㅠ 남친분 너무하셨어요 흥뿡

2년 전
익인7
남친은 걍 장난친거같은데 둥이 감정상한것도 이해됨.... 남친은 t고 둥이는 f일거같음
2년 전
글쓴이
헉 맞아.. 장난이 엄청 많거든.. 난 에프고 남친은 티야!
2년 전
익인7
ㅋㅋㅋㅋㅋ나도 극t인 남자들만 만나온 enfp인데...... 그냥 연인이랑 어느정도 친하면 칠수있는 장난? 정도로 생각하면 편한거같아 ㅎ 서운하겠지만 남친은 그럴 의도가 아녔을거야 .. t인 남자애들 특징이 효율성 많이 따지고 감정,노력보다는 생각,이성적 판단 쪽에 사고가 맞춰진 느낌이라 ㅎ...... 걍 사고방식이 다른갑다 생각해!!
2년 전
익인7
듕이는 그런 생각조차 안들겠지만 남친은 딱 둥10이 단 댓글처럼 생각하고 별생각 없이 한말일거임..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2년 전
익인8
지 장난은 장난칠걸로 치지.. 상대방이 노력해준걸로 장난이라하면서 그런말 왜해.. 에휴..
2년 전
익인9
음.. 솔직히 제3자의 입장에선 나 같아도 상대방이 매번 중요한거만 빼먹고 오면 애인분처럼 생각 들었을 것 같긴 해서 애인분도 서운해하는 쓰니도 충분히 이해돼
2년 전
글쓴이
웅웅 그렇겠네… 콩나물은 남친한테 재료 준비 싹 다 했다고 사진 찍어 보내줄 때만 해도 있었거든.. 그걸 내가 챙기지 못한게 잘못인 거 같아 ㅠ 떡볶이때는 당연히 처음 만들어보니까 소스 양조절 실패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이 두개의 실수로 그런 소리 들으니까 너무 속상했나봐.. 애인이 먹고 싶다고 해서 열심히 한 요리인데 그런 소리 들으니까 더 속상했고 ㅠ
2년 전
익인10
둘 다 이해가는데 난 남친 쪽… 이긴 해 고맙긴 한데… 한 번이면 만족했을 듯
2년 전
익인10
그리고 나도 t인데 그게 쓰니한테 그런 마음 드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 집에서 음식 해먹을 때도 드는 생각이라 ㅠ ㅠ 음식 만들면서 시간 들고 돈 들고 이러면 시키거나 사 먹는 게 낫지 않나? 하거든 나 스스로!! 그래서 말이 그렇게 나온 거인 듯 ㅠ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그렇구나 ㅠㅠ 근데 내 의지보다는 남자친구가 맨날 해달라고 하거든..!!! 맨날 내가 해준 음식 먹고 싶다구.. 근데 시켜먹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는 걸 나한테 말하는게 너무 속상했어 ㅠ
2년 전
익인10
에 그렇다면 말이 달라지지 본인이 해 달라 해 놓고 왜…? 메인 재료 까먹은 건 엇 좀 그렇다 싶었는ㄷㅔ 애초에 해 달라고 한 게 남친이었으면 ㅋㅋ… 이거 고정시켜 놔 쓰나!!!! 그럼 더 이해 잘될 듯
2년 전
익인10
당연히 쓰니가 만들어 주고 싶어서 혼자 만들어 준 줄 ㅋㅋ ㅠ 동공팝핀이네
2년 전
글쓴이
그냥 나는 남친이 먹고 싶다고 해서 못하는 음식 엄청 노력해서 만들어준 건데 그런 소리 들으니까 솔직히 너무 눈물나더라고.. 콩나물은 내 잘못이 맞지만 .. 고추장은 내가 떡볶이를 처음 만들어봤으니까 당연히 양 조절 실패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기두 하고.. ㅠㅠ 댓글 보면 내가 덜렁거리는게 잘못인거 같고..
2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혼자 그런 거면 솔직히 아 좀 귀찮았을 순 있겠다 싶은데 남친이 해 달라고 한 거면 감안해야 하는 거 아닌가 속상할 만해 쓰나 ㅠ 해 달라고 해서 노력해서 해 준 건데 그런 소리 들음 당연히 어이없고 속상하고 그러지… 나였음 기분 10000번 나빠서 바로 쏘았을 거야 어어어엉. ㅠ

2년 전
글쓴이
10에게
ㅠㅠ 진심으로 내 감정의 공감해주고 말해줘서 고마워 .. 🤍 남친이 다음에도 음식 많이 해달라고 하는데 .. 내가 또 실수할까봐 두렵고 실수하면 서로 기분만 안좋아질 거 같아서 다음부터는 음식 안해주려고.. ㅎㅎ 시켜먹어야겠어 .. 😭

2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아냐… 정𓃗 그런 마음이 들어서 하는 말이거든… ㅠ 앞으로 상대 생각해서 말해 달라고 얘기하고 당분간은 음식 해 주지 마!! 불편해질 것 같어 ㅠ ㅠ 맛있는 거 먹으면서 다시 행복해지쟈눙… 좀 감정 괜찮아지고 끈끈해지면 한 번? 정도 해 주고 남친한테도 해 달라 행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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