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님이 진짜 예쁘셔 뇌종양 엄마 간호하는데 아빠도 없이 언니랑 둘이 간호하는데 연예인 같아서 우리들이 연예인님~이러고 장난치고 그러는데 오늘은 화장하고 어디 가는 지 너무 예쁘게 오셔서 내가 어우 연예인이다 연예인 이러니까 오늘 저 친구 만나요 오랜만에 !! 간호사님들 덕분에!! 이래서 저도 다 직업인데요 뭐~이러니까 아니예요 아무리 돈이 있어도 이렇게 해주시는 간호사님들 없으시면 저희 엄마가 아파도 저는 아무것도 못 해요 지켜만 보고 울거예요 할 줄 모르니까요 항상 저희 엄마 잘 치료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러시는데 눈물이 핑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