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일반인 시점에서 보면 양궁같은거는

각자 경기를 하잖아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느낌이라면 

유도 태권도 같은거는 상대방과 겨루다 보니  

나같이 스포츠정신 1도 없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봤을땐 사적인 감정이 쉽게 섞일 것 같음 쒸익 아프다 쒸익 쒸익 하면서.. 

 

물론 선수들은 안그러시겠지만... 그냥 어제 양궁시상식 보면서 선수들끼리 너무 훈훈해서 해본 생각

[익인1]

마저 ㅋㅋㅋㅋㅋ

[익인2]

먼 느낌인지 알 듯 ㅋㅊㅊㅋ 유도 같은 거 보면 감히 내 옷을 잡아...? 하면서 불탈 거 같음

[익인3]

헐 맞아 나두 딱 그 생각함 뭔가 몸을 엄청 격하게 부대끼면서 하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생길 것 같은데 .,,

[익인3]

그래서 이대훈 선수가 지고나서도 상대 선수한테 웃으면서 박수 쳐주는 거 너무 대단해보임

[글쓴이]

마자 몸을 부대끼면서 막 얼굴 갈고 내 몸에서 피나는데 어떻게 안생길 수 있을까 싶은데 박수 쳐쥬는거 보면 진짜 스포츠 정신이란 저런걸까 싶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나는 양궁 사격도 속으로 막 빌거같아.... 양궁 사격은 속으로 아 바람불어라 흔들려라 빌꺼같고 태권도 유도 이런건 저자식이??? 아 짜증나네 막 이런생각하면서 경기할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나돜ㅋㅋㅋㅋㅋㅋ 싸움 길어져서 골든스코어 들갈때마다 와 나라면 개빡칠거 같은데 이생각함

[익인6]

그니까 어제 안창림선수 경기 진짜 보는 내내 내가 다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