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죽도록 싫어하는 운동을 살빼기 위해서 울렁거리는 거 참아가면서 하구ㅠㅜ(물론 강도가 너무 쎄다기보다는 내가 저질체략이라서..) 돈 모아서 성형하구 ㅠㅜㅜ(내 친구는 빚지면서까지 성형했다가 고생고생했어) 돈 모아서 다이어트보조제사고 화장품사고 옷 사고 ... 사실 남의 눈이 중요해서라기보다 내가 보는 내가 예뻐지고 싶어서 하는건데 가끔씩 의욕 넘치고 열정 넘치다가도 현타가 쎄게 오는 건 어쩔 수 없당 ,,, 차라리 세상에 거울ㅇ 없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