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할 때 가위바위보도 무조건 이기자는 생각으로 덤비지만 한 개인의 역사의식과 가치관도 모르는데 무조건적으로 일본인이라서 싫다고 비난하고 욕하진 않음 남자양궁 단체경기만 봐도 선수들끼리 워낙 분위기가 좋았으니 여기서도 부둥부둥 훈훈하게 얘기함 근데 심판이란 사람이 경기에 누가봐도 공정치 못하게 자기 감정 섞어가며 자리 남용 하는 건 얘기가 다르지ㅋㅋ 누가봐도 우리 싫어서 그런건데 장난질 하니까 개빡치는거 당연한거고 그쪽에서 우리 한국인이란 이유로 저렇게 나오면 우리도 저 개인에 대해 그저 일본인이란 이유 하나로도 신나게 얘기할 자격은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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