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런 경향이 있으셨는데 불과 몇 초 전 대화 흐름에서 분명 본인이 그렇게 말했으면서 말 바꾸고, 합리화하고 엉뚱한 소리하고.. ㅠㅠ미치고 팔딱 뛰겠음 진짜 항상 일상 대화에서 녹음을 켜놓을 수도 없고.. 너무 매번 이게 쌓이고 쌓이니까 정정해주려고 하면 나만 나쁜년 되고, 물고 늘어지는 쿨하지 못한 애 되고 그런다 왜자꾸 거짓말을 하시지? 진지하게 한 번 센터 같은데 가서 기억력 검사나 조기 치매 검사 받아보자해도 이 얘기 꺼내는 순간 그 하루는 망하는거임.. 방금도 또 그랬어 미쳐버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