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당했던 익들아 너네도 똑같이 때릴걸 하고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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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후회함... 차라리 쌍방이었으면 적어도 내가 바보처럼 보이지는 않았을 텐데

[익인2]

난 그때도 무시로 대처했는데 (속으론 울엇음..)
다시 돌아가도 무시할거같애

[익인3]

아닁

[익인4]

가끔... 어차피 그 나이면 끽해봐야 소년원인데 평생 트라우마 가질빠엔 내가 트라우마 주는게 낫지

[익인5]

진짜 후회함. 차라리 그때 화내고 나도 때릴껄. 그땐 부모님 걱정시키는것도 싫고 해서 그냥 무시했는데 젤 심했던 애가 티비에 나오는거 보게 될줄 알았으면 진짜 사정없이 두들겨 팰껄 싶더라.

[익인5]

그 무리 애들이 내의자에 껌붙이고 방석에 압정두고 했던거 땜에 아직도 의자에 잘 못앉을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할줄 알았다면 처럼 할껄 하는 생각들더라.

[익인6]

웅 칼로 찔러 죽여버릴 걸 그랬음

[익인7]

아니 그냥 그때를 다시 생각하고싶지않아 얼굴조차 이름조차 보고싶지않아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