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한지 3일정도 됐고 내가 주말에도 출근해서ㅠ 오늘도 겨우 나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하고 썸남이 차있어서 데릴러와서 차타고 바다? 보러가서 그냥 우산쓰고 한참 걸으면서 얘기하는데 걍 엄청 특별한것도 아니고 대화만 했는데도 재밌었어ㅋㅋㅋㅋ 가는길에 차에서 노래듣다가 나보고 듣고싶은거 틀어도된다그래서 내가 요즘 꽂힌거 틀었는데 또 그 노래들이 썸남 취향이고ㅋㅋ 글고 썸남 플리도 보는데 내가 거의 10년째 좋아하는 보컬분있는데 그분을 알더라고!!!!!! 내가 추천해주기도전에 그분 아는사람 처음 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 최애음식 2개도 똑같더라ㅋㅋㅋㅋ 완전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