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취방 계약할때 엄마 진짜.. 너무 창피했어…

  글 내용 보기  

[익인1]

ㅠㅠㅠㅠㅠㅠ아이구어무니

[익인2]

ㅠㅜ 어머님은 좋은방법이라 생각하셨나봐 흡

[글쓴이]

원래 옵션도 아닌거 달라고 하면 나라도 당황스러울텐데.. 심지어 그냥 집주인이 건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의자를 줬어.. 진짜 의자정도는 내가 살 수 있는데 왜그럴까 엄마..

[익인3]

과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적당한 흥정이나 부탁은 인생 똑똑하게 사는 거 같아 어머니도 쓰니 좋으려고 노력하신 거 아닐까 ㅜㅜ 너무 밉게만 보지 말어

[익인8]

22ㅠㅠㅠ

[익인4]

아...ㅠㅠㅠㅠㅠㅠ어머니...☆

[익인5]

아 ㄹㅇ...뭔지 알아... 나도 같이 구해봤어서 하ㅠㅠㅠㅠ

[익인6]

아이고..

[익인7]

나두 얼마전에 어무니랑 비슷한일이 있었지... 근데 참 밉게만은 안보이더라 그치만 쫌 창피하긴 했지 ㅋㅋㅋ ㅠㅠㅠㅠ

[글쓴이]

나도 속상함 반 창피함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