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에서 손 씻을 때 세면대가 작아서 손 씻다보면 세면대나 수도꼭지 옆에 놔둔 핸드워시에 손이 부딪힐 수밖에 없거든? 근데 손 씻을 때마다 그런 용품이나 세면대에 손이 닿으면 불쾌하고 코로나 같은 병균 있을 것 같은 불안함에 또 씻고 또 씻고 해 그런데 문제는 내가 안 닿아도 닿았다고 느끼고 불안감을 느끼는 거야ㅠ 분명 닿을 거리가 아니었는데도 괜히 불안해하는? 한 번 시작하면 끝이 없도록 손 씻어서 참으려면 불안하고 그래 ㅠㅠ 근데 손이 여름인데도 손등이랑 각질에 손이 터서 이거 멈춰야할 거 같은데 이것도 결벽증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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