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와서 그냥 본능적으로 눌렀는데 화면이 휘리릭 바뀌면서 잘못된 접근이라길래 뭐 잘못됐나 싶어서 보니까 예약 마감이 된거임 근데 이후에 문자가 왔는데 보니까 예약 완료됐다고 ㅋㅋㅋ...문자 안왔으면 예약된 줄도 몰랐을듯 병원 이름도 안 봤는데 차로 5분 거리였따 다행 가서 화이자 맞으러 와써요 하니까 문진표 받아서 체크하고 의사쌤이랑 상담받음. 나 제외하고 문진표 들고 있는 분들은 다 어르신들 뿐이었어 아 응애예요👶 진료실 들어가서 의사선생님이 날 보더니 ? 잔여백신이에요? 묻길래 이야~그걸 어떻게 했대? 대단하네라며 칭찬해줘서 광대승천함 나중에 자궁경부암 백신도 맞을 예정이어서 언제 맞는게 좋을지, 늘 먹는 약 관련해서 이것저것 질문하고 주사 대기하는 곳으로 감 근데 내가 주사공포증이 있단 말이야.. 주사실 앞에서 벌벌 떠는데 내 이름 불러서 드갔더니 예상치 못한곳에 주사기가 있어서 주삿바늘이랑 아이컨택함 흐억 아악...이러면서 눈가리고 찡찡대니까 친절하신 간호사선생님이 괜찮아요~ 화이자라고 다를 거 없어요~ 독감백신이랑 똑같아~ 이람서 위로해주시는데.. 주삿바늘이 굉장이 두꺼웠음 독감백신은 들어오는줄도 몰랐는데 화이자는 호스로 뚫는 느낌...참고로 이때 너무 긴장해서 위경련 온 상태였음 나와서 15분 있다가 집에 옴. 맞은지 1시간 20분 정도 됐는데 주사맞은 팔이 약간 쥐난 느낌? 그리고 살짝 미열있는데 그외에는 괜찮다...아직까진...ㅠ 앞으로도 괜찮길 빌어조...

인스티즈앱
전라도 사람들만 사투리라고 생각 안하는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