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얘처럼 현금영수증이랑 캐시백에 목메는 사람 못 봄 학생 때는 카드보다 현금 써서 돈 모아서 계산 많이 했고 그때는 해봤자 부모님 걸로 하는 거니까 그냥 니 해라 이랬는데 그게 문제였는지 지금도 지한테 현금 조금이라도 있으면 현금으로 계산해서 지가 현금영수증 챙겨야 되고 현금 없을 땐 카드 캐시백이라도 받아야 된다고 지가 결제하고 나머지가 돈 보내줘야 됨 어디 놀러 갈 때도 똑같은데 이때는 또 숙소, 식당, 교통 그 어느 것도 알아볼 생각이 없음 전화는 무서워서 못 하겠다고 하고 걍 완전 공주님임ㅋㅋㅋㅋㅋ 단톡에서 링크 보내면서 같이 알아보는 중에도 이빨만 털다가 현금영수증 소리 나오면 그건 자기가 하겠다고 그러고 예전엔 알뜰살뜰하게 챙긴다고 좋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원투데이도 아니고 몇 년째 반복에 너어어무 대놓고 그래서 짜증남 막말로 돈 벌 사람은 다 버는데 나머지도 현금영수증이랑 캐시백 챙기면 좋은 거 아냐? 걔 때문에 우리도 쪼잔해진 거 같긴 한데... 암튼 그래도 대놓고 말하긴 뭐하니까 대충 나이가 몇 갠데 엔빵도 귀찮고 걍 돌아가면서 사자고 돌려 돌려 말하고 몇 번 그렇게 했는데 지 말고 딴 사람이 결제할 때 옆에서 혼잣말로 캐시백 못 받는다고 웅ㅇ앵거리더니 다시 생각해도 아깝다면서 니네가 사는 거여도 내가 결제하고 너네한테 보내주면 똑같은 거 아니냐면서 빡빡 우기는데 연회비나 전월실적 있는 카드 쓰는 것도 아니고 고작 카뱅 쳌카 쓰면서... 그거 캐시백 얼마나 준다고... 그럴거면 지가 먹고 자고 쓴 것만 따로 계산해달라고 했으면 좋겠음 너무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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