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취방에서 1년 정도 같이 동거하다가 어제 헤어지면서 짐 다 챙겨서 보냈는데 원래는 전 애인도 자취방이 있었거든 친 형이랑 같이 사는 투베이 근데 친 형이 월세 혼자 내야하니까 원룸으로 이사해서 원룸에서 둘이 같이 짐 두고 생활 할 수는 없으니까 부모님 계시는 본 집으로 갔을건데 본 집 거리도 직장이랑 차로 30분씩 왕복 1시간 걸리거든 거기서 계속 지낼 수도 없는 노릇일텐데 지금 우리가 마음이 완전히 떠서 헤어지고 그런 것 보다는 항상 많이 싸웠는데 싸울 때마다 서로의 고쳐지지 않는 부분들 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결국 서로 헤어지기를 원해서 헤어졌어 그러면 이 상황에서 바로 자취방을 구해서 날 정리하고 그냥 진짜 헤어질 생각일까 .. 아니면 그냥 본 집에서 당분간 출퇴근 하고 지내면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 방을 구한다는건 정말 이제 나랑 끝낼거라는 마음을 먹는거라고 생각을 해서 … 둥이들이라면 어느쪽 일 것 같아 ? 자취방 구할 능력은 된다는 전제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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