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막 됐을 때 걔는 이과쪽 갔고 나는 예체능 갔는데 (일부러 과 특정해서 안씀)
자꾸 나는 못알아듣는 맥락없는 그 네이버에 치면 용어사전으로 뜰 것 같은 단어 쓰고 이걸 몰라? 아니 우리과 애들은 다 알아 들어서 이 단어가 습관이 됐나봐 ~
이래가지고 나중에 내가 하다하다 질려서 니 그 단어 처음배워서 개뿌듯해가지고 이러는거 개티나니까 제발 좀 그만쓰라고 하고 손절함
내가 진짜 얼마나 질렸으면 오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한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새내기고 적응하느라 바쁜데 만날 때마다 저러니까 진짜 골 깨지는 기분이었음
그 특유의 자신만만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나한테 헐? 그것도 몰라? 아니 왜 모르지... 이러는게 너무 싫었음..

인스티즈앱
현재 sns에서 논란중인 청모에서 임밍아웃..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