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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94
이 글은 4년 전 (2021/9/07)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만화/애니

캐랑 키워드 적어주시면 글써드립니당 

감성적인 거 좋아해용 

아무도 없으면... 걍 사라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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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너무 어려운 건 잠깐 보류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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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이와이즈미 / 침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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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0XX년 4월 5일(7살)
오늘 하지메 방에 있는 스프링 침대에서 뛰고 놀았다.
20XX년 9월 17일(12살)
하지메 녀석이 침대를 바꿨다. 스프링은 애들이나 쓰는 거라나 뭐라나..
20XX년 8월 6일(16살)
하지메 침대에서 수박먹다 흘렸다. 수확은 녀석의 결벽증이 심화됐다는 사실.
20XX년 2월 16일(24살, 오늘)
대학교를 졸업했다. 과제에 치여 사는 삶이 끝이 난 동시에 취준생이 된 내 인생이 레전드다. 부모님은 언제나 그렇듯이 회사에 근무 중인 반면, 내 졸업 같은 인생 중대사엔 부재중이다. 이럴 땐,
"하지메~"
"언제쯤 발길을 끊을래."
하지메지. 정확히는 하지메의 침대다. 개추워. 녀석의 침대에 구렁이마냥 기어들어갔다.
"또 또 기어들어가. 안 텨나와?"
"새삼스럽게 유난이셔."
녀석이 예민을 떨었다. 요즘 침대에 들어가면 도로 빼내려고 하는 일이 잦아졌다. 쪼잔한 이와이즈미 하지메. 나오라고 왁왁대서 몇 번 흐느끼는 척해줬다. 역시 눈에 띄게 당황하며 되도 않는 토닥임을 시전하는 녀석이다. 쟨 나한테 못 이겨. 하지메 침대는 평생 내 거다. 평생 내 놀이터고, 좀 오버해서 친구고 식당이고 집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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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아카아시/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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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달은 1년마다 3.8cm 지구에게서 멀어진다. 공전할 때마다 지구의 자전에너지를 빼앗아서 그런 거라는데 10억년이 지나면 목성이 달을 끌어가 버릴 수도 있단다. 그리고 지금 내 앞에서 혀를 삭발시킨 여자가 바로 그 목성 같은 ㄴ이지만, 10억년이 지나도 아카아시 오빠를 끌어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넘어질라. 다칠까봐 겁난다."
아카아시 오빠가 시선을 끌기 위해 뱅글뱅글 돌던 나를 제지했다. 이 XX가. 내 자전에너지를 뺏어갔다.
"아이구, 왜 그러는 거야?"
"심심한가 보지. 그냥 냅둬."
날 아기 취급하는 목성ㄴ보다 무관심한 오빠의 말이 더 콕 박혔다. 냉혈한 XX. 달이 지구를 떠나면 지구 생명체가 거의 멸종된다고 들은 게 떠올랐다. 버림받은 기분에 울음이 텨나왔다.
"애옹."
"그래그래. 지구, 집 잘 지키고 있어. 오빠 데이트 갔다 올게."
이래서 주인XX 키워봤자 답이 없다니까.

+추천브금 토모코 사사키-dreams, dreams🌛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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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
사쿠사 / 밤하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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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사쿠사 키요오미는 결벽증 말기환자다. 동시에 환공포증 예비환자다. 사쿠사는 오늘 밤하늘에 콕콕 박힌 별들 때문에 환공포증 환자에 입문하게 될 것 같았다.
"....."
마스크 위로 찌푸린 눈동자 두 개. 눈동자 속에는 글쎄,(정확한 단어를 말하기 어려웠다) 서로 합의간에 남녀로서의 감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지만 지금은 합의가 깨진 상태의 여자친구, 추억과 사랑을 나누러 도착한 모스크바의 밤하늘.. 이 있었다.
"널 원망하는 게 아니야."
여자친구가 말했다.
"갑자기 왜 이래."
사쿠사의 목소리가 드물게 떨렸다.
"오래 생각했던 거야. 넌 비유하자면 별 같은 거야. 조용해도 빛나잖아. 난 비유하자면 구름 같은 거야. 널... 가리잖아."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난 결벽증 말긴데 얜 중2병 말긴가? 뭔 말을 이런식으로 해?
"정말 오래 생각했어. 헤어질래."
여자친구가 성큼성큼 걸어갔다. 사쿠사가 뒤이어 따라갔다. 정말 밤하늘 구름처럼 종잡을 수 없었지만, 잠깐이다. 곧 동쪽에서 동이 틀 예정이다. 연애란 본디 낮과 밤처럼 오락가락하기 마련인 법. 덕분에 너무 뜨거워지지도 차가워지지도 않는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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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
센세.....? 아니 여기 명작이 있는데요....? 센세는 팍팍한 삶의 한 줄기 빛......☆ 사랑해 센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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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희희 부끄럽다ㅇㅅaㅇ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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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스가와라 / 사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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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키타 / 수국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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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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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딱지 붙은 피아노 앞에 앉았다. 도둑고양이 키라가 발을 디뎠다. 카랑카랑한 음에서 점점 무거운 음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키라도 피아노 위에서 내려갔다.
"야옹."
"....."
키라가 유유히 길을 떠났다. 키라는 약간 새초롬한 구석이 있는 고양이였다.
켄지도.

녀석이 떠난 피아노 앞에서 내 독주회를 마음먹었다. 시작하기 앞서 연주곡을 짓는 것도 잊지 않았다. 참고로 난 작곡가로서 천재적인? 범상치 않은? 뭐 그런 게 있는 애였다. 오선지에 콩나물이 슥슥 자라났다.. 아무튼간에 난 악보를 완성시켰고, 곧 연주를 시작했다.
보통 피아노만 누르는 음악은 심심하다. 그렇지 않기엔 감정을 담을 만큼의 피아노 실력이 아니기도 했고.. 난 이것저것 넣는 편이었다. 첼로.. 현악기.. 드럼.. 걍 뭐든... 너무 오래된 악기가 가래 끓는 소리를 냈다. 1900년대 디즈니 음질 같은 소리다. 그 케케묵은 질감. 그게 딱 우리 사이다.
나는 심심한 걸 싫어한다. 내 머릿속에서 기타가 생각났다. 손가락과 기타가 부딪히면 찰칵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그게 우리 추억이다. 현악기도.. 그건 우리 감정이다. 대충 슬프고 감동적인 거. 몰라.. 걍 현악기 들어본 사람은 안다.
난 악보의 모든 곳에서 켄지를 찾을 수 있었다. 카랑카랑한 음에서 무거운 음으로 내려갔다. 악보가 내려갔다. 곡이 끝났다.
악보가 끝났다.

+추천음악 윤하-널 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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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시라부/전생 해줄사람 해주라ㅎㅎ(이글 쓴 목적)
없으면 말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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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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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헐ㅠㅜㅠㅠ감사해요 이거 ㄹㅇ 보고싶었던 건데ㅠㅠ사랑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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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
센세 저요 저!! 시라부/전생 꼭 보고싶습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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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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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너무 어려운 건 잠깐 보류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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