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보내고 나서 하루도 안거르고 우는 것 같아
안울고 싶은데 해결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눈물만나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책상앞에 앉아있으면 옆에 서랍위로 올라와서 날 지켜봤는데..
화장실 들어가면 문긁으면서 날 불렀는데....
베란다 문 열면 자기도 밖에 보겠다고 쫄래쫄래와서 고개를 내뺐는데...
어디에도 없다 이제... 새벽마다 집을 채워주던 스크래쳐 긁는 소리도 없고.. 자다 일어나서 밥먹던 소리도 없고.. 거실을 거닐던 발소리도 없어....
집이 좋았는데 이제 집이 지옥이다 그냥..... 미치도록 그리워....
다시 만나는 날이 올까.... 그때도 내새끼가 나한테 곁을 줄까...
우리아기..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내새끼 너무 보고싶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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