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몇년전에 한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만두고나서도 그 편의점에서 해마다 소득이 있있다고 세무서에 기록이 남아있어.. 나는 그만둔 후로 거기서 일도 안하고 돈도 안받았고! 이상해서 몇달전에 세무서에 연락했더니 알아보고 다시 전화주겠다는 말만하고 다시 연락은 없었어 편의점 점장님한테 연락닿아서 여쭤봤더니 알바비때문에 등록할때 뭘 잘못한것같대 근데 세무서를 옮겨서 확인하기가 어렵고 어쩌고 하다가 어차피 곧 폐업한다길래 그럼 기록 앞으로는 안남겠지 싶어서 알았다고하고 끊었거든 그게 거의 4달전인데 아직도 영업중이야... 이럴수가 있어? 뭘 잘못하먼 몇년째 일도 안했는데 소득이 찍히지ㅜㅜ 부모님은 편의점에서 세금 아끼려고 그런거 아니냐는식으로 말하는데 이런 경우가 있니? 내가 왜 불안하냐면 올해 임용을 보고 될지안될지는 몰라도!! 어쨌든 교사라는 직업을 원하는데 저렇게 계속 소득기록이 남아있으면 문제가 될까? 괜히 새벽이라그런지 갑자기 이런걸로 불안해져가지고 글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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