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부터 약간 책임 질 게 많은 곳을 가버렸는데 동기들 다 한 번씩 맘고생 하고 울 동안 안 울고 잘 버텼다 싶다...
애초에 실수 많이 안 하는 것도 있긴 했지만 듣자하니 서러운 꼰대짓도 많이 당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멘탈 안 무너지고 그 때 잘 버텼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