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쌤 이름만 봐도 스트레스가 확 올라온다

진짜 첨엔 좋았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

[익인1]

그정도면 그만둬야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한달간 푼 문제 개수랑 지문 수 다 세서 보여주면서,,,, 이건 제가 일주일이면 다 하는 양인데,,,,학생은 한달동안 하셨네요^^ 이러고.... 머리 좋은 재능충이면 이정도 해두 괜찮은데 학생은 그런것도 아닌거 같으니 더더 시간이랑 공부량을 늘려야 해여.... 이렇게 말하는거야..,.. 나는 좀 건강도 안좋고 우울증도 있어서 내 나름대로 진짜 열심히 해간건데 저렇게 말하니까 ㅠㅠ 너무 상처받고,,, 또 머리나 기본 피지컬 이런건 사람마다 다 다르고 머리같은건 바꿀 수 잇는 부분이 아닌데 그런걸로 뭐라 하니까... 진짜 상처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오 마지막 답글 너무 도움받았어,,,,, 그분이 의대생이라.... 나같은 학생 이해를 잘 못하는거 같어,,,,, 과목은 국어 수학 받았었어!! 진짜 내용적인건 다 좋았는데 저런말 자주하시니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