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헤어지는거 어려워하는 사람 있니

내가 마음이 없어도 상대방이 몹쓸짓해서 큰 상처를 줘도 한 때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을 헤어지면 이제 볼 수도 얘기를 나눌 수도 없다는 그 사실이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겠어 소중한 사람을 잃는 느낌..? 늘 이런식이라서 상대방의 정말 최악의 모습까지 봐야 헤어질 수가 있었어.. 이런 사람들 어떻게 고쳤어?

[둥이1]

나도 그랬는데 그냥 부딪쳐봐야해 막상 한번 입밖으로 꺼내고 아파해보니까 다음부턴 할 말은 하게 되더라

[글쓴둥이]

너무 어려운 일이다ㅜㅜㅜㅜ 내가 너무 멍청해서 싫었어 용기내봐야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