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싫어

나도 긍정적인 편이지만 친한 애가 누가봐도 아 이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생각드는걸 하고싶다고 하면 

생각이 다를수 있고 어떤 사람은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할수도 있지만 

어렵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가능성이 0도 아닌데 왜 어렵다고 말하냐 이러면서 현실적이게 얘기해는 사람 안좋게 얘기하는 유형 있잖아… 

되게 꽃밭같아서 싫음

[익인1]

그런가 ..
나는 긍정의 힘을 믿어서
부정적인 말이 현실이겠지만 그런 부정적인 말 안해줘도 속으로는 다 결과 알 걸?
그래서 결과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어도 긍정적인 말 한번 해보는거지

[글쓴이]

단순히 긍정적인 말 한다고 싫은게 아님
뭐 진짜 논리도 없이 무조건 넌 안돼! 이런 이유로 말하는게 아니잖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할때
현실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싫은거임 나는

[익인1]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부정적인 생각하는 것보단 하나라도 더 가져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 본문 공감 못 해주겠다..
+아 댓글쓰다가 쓰니 댓글봤ㄴㅔ 세번째 문단이 무슨 말인가 싶어서 몇번이나 쓰고 지웠어 ㅠ
나쁜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좀 선 넘는거 맞아

[글쓴이]

음.. 어렵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거야?
나도 긍정적인 편이지만 내가 어려운 일을 도전하려고 할때 이상적인 얘기, 긍정적인 얘기 해주는 사람도 좋지만 현실적인 얘기 해주는 사람도 있어서 더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거든.. 그런 의미로 말한거

[익인1]

“왜 어렵다고 말하냐 이러면서 현실적이게 얘기해는 사람 안좋게 얘기하는 유형 있잖아…”
이 문장에서 얘기하는 사람 안좋게 얘기하는 유형? 이래서 이해 못했어 !!
이젠 이해됐어
“얘기하는 사람들을 안좋게 얘기하는 유형”이라고 말하면 더 잘 이해될거야(내가 이해력 딸리는 것도 있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