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꾸미는거 좋아하고 친구는 아닌데 내가 네일을 하는데 첨엔 당연히 짧게하다가 한달지나면 길잖아 근데 손톱 왤케 기냐고 손톱 좀 자르라고 고나리하는데 한달은 되어야 하지... 한 2주됐는데 그런말하고 (다른 네일하는 사람들에 비해 진짜 안 긴거임..) 피어싱도 바꿔서 보여줬는데 그런 피어싱 누가하냐고 그러고...(그냥 이니샬 피어싱이었음 눈에도 잘 안띄는...)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이런식으로 묘하게 핀트 안맞고 공감대도 안맞으니 걍 요즘들어 이런것도 끼리끼리 만나야되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난 반대로 친구한테 좀 꾸미라고 고나리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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